(주)씨엔티(대표이사:최옥동)가 이달 20일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아르반시티호텔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르반시티호텔은 2015년 12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에 개관한 아르반호텔의 성공에 힘입어 두번째로 개관하는 비지니스호텔로 지상 12층 규모에 5가지 타입의 객실로 구성됐다.
총 121실의 객실로 비즈니스와 가족 여행, 외국인 자유 여행객들을 위해 전 객실 에이스 침대를 비치하여 더욱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투숙객의 편의를 위해 코인세탁기, 휘트니스센터, 비즈니스센터, 회의실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모든 객실에서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한다.
특히, 12층 레지던스 객실의 경우 넓은 평형으로 객실을 구성해, 외국인 장기 출장 고객, 가족 여행객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아르반시티호텔은 개관을 기념해 호텔 프론트데스크로 직접 예약하는 고객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객실을 제공하는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르반호텔&아르반시티호텔 윤현석 총지배인은 “비지니스고객과 국내외 여행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와 특급 호텔 수준의 객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아르반호텔과 아르반시티호텔이 부산을 대표하는 비즈니스호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르반호텔 051-805-9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