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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수)

(사)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 제18대 엄세포 회장 취임식 열어



지난 2월 22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사)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 제18대 엄세포 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엄세포 회장은 1976년 쉐라톤워커힐 호텔을 시작으로 리버사이드 호텔 식음료 지배인을 거쳐 나이아가라, 리버파크, 그린월드, 세올스타즈 호텔에서 총지배인을 지냈다. 2013년 (사)호텔전문경영인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성과를 펼쳐 왔다.
엄세포 회장은 취임사에서 "호텔관광업의 환경이 불안한 와중에도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분을 존경한다"라며 "협회원이 공정하게 알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운영 전반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고, 원칙과 소신을 갖고 운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유성엽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그는 "관광 산업을 육성하는 것은 경제를 살리기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기에 민간에서도 노력해주시길 부탁한다. 정부와 국회 역시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며, "협회 발전이 호텔 산업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사)호텔전문경영인협회는 1970년 뜻을 함께하는 한국관광호텔지배인들의 비공식적인 모임에서 출발해 1973년에 '호텔지배인클럽(Hotel Mens Club)'이라는 명칭을 사용, 한국관광호텔 지배인들의 공식적인 모임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1977년에는 전국적인 조직과 임원구성으로 관광호텔지배인들의 전국적인 모임으로 발전하다, 1990년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어 몇 차례 명칭을 변경한 후 오늘의 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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