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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토)

포시즌스 더 마켓 키친, 봄맞이 프로모션 진행




포시즌스 호텔 서울 지하 1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The Market Kitchen)은 다가올 봄을 맞아 2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우를 중심으로 산지 직송한 고기들을 활용해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는 '프롬 마운틴 투 마켓(From Mountain to Marke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마켓 키친은 도축한지 일주일 내의 신선한 한우만을 사용해 한식과 양식, 중식, 일식 메뉴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산지직송한 한우 등심을 장시간 저온조리로 서서히 익혀 육즙과 영양소를 최대로 유지해 소고기의 진한 풍미와 맛을 느끼실 수 있는 한우 등심이 제공되며, 미슐랭 가이드 서울 2107 1스타로 선정된 레스토랑 유유안의 헤드 셰프 사이먼의 시그니처 메뉴인 흑후추 소고기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한식으로는 한우 육회, 일식으로는 표면을 숯에 구워 그윽한 향기와 소고기 자체의 자연스러운 맛, 폰즈 소스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한우 타다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우 외에도 더 마켓 키친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수제 마살라 버터로 48시간 저온숙성시켜 천천히 조리해 양고기 특유의 풍미가 살아 있는 양고기 요리와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오골계로 만든 인삼 오골계탕, 신선한 봄나물 반찬을 모두 산지 직송해 신선한 재료들로 만들어 제공한다.

아시아 요리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은 라이브 스테이션이 마련돼 있어 그릴에 구운 스테이크, 해산물, 다채로운 치즈 플래터와 즉석 조리되는 면류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매주 주말 브런치에는 샴페인을 1인당 1잔씩 무료로 제공한다.

이 곳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미국, 홍콩 등의 고급 레스토랑을 디렉팅하며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아브로 코(AvroKO)가 맡았다. 유럽 아케이드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마치 유럽에 와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마켓 키친은 베이지 톤의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평일 점심 9만 원, 평일 저녁 10만 5000원, 주말 점심 10만 원, 주말 저녁 11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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