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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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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 Healing Challenge 국제요리경연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 개최



(사)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제 2회 2017 한국 Healing Challenge 국제요리경연대회'가 4월 21일~23일, 수원화성 행궁광장에서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지난 1월 20일 기흥 엠스테이 호텔에서 마련됐다.

'2017 한국 Healing Challenge 국제요리경연대회'는 세계화를 위한, 요리의 고장 수원에서  'K-FOOD'의 요리경연으로 이뤄진다.  세계화를 위한 국제요리경연대회를 통해 K-FOOD로 수원을 전세계로 알리는 목적으로 개최되는 축제의 장, '2017 한국 Healing Challenge 국제요리경연대회'에는 1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직거래장터/푸드존/부대행사  행사관람에 10만 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첫날 공식행사에는 개막식에 이어 백종원 요리연구가의 특별초청 강좌가 마련되고 요리경연대회에 요리라이브경연과와 요리전시경연, 베이커리경연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펼쳐지며 맛 평가,  카빙, 칵테일 식초만들기 경연도 진행된다.

요리대회 외에도 다문화가족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다문화 세계관아 운영된다. 루마니아 외 유럽 10개국과 mou를 맺고 , 다문화요리전시관과 전통음식전시관, 다문화 가족 세계 음식관 운영,  다문화 가족 진품명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직거래 장터를 통해 경기 농수산 특산물과 중고기업홍보관, 주방용품업체 등의 제품을, 푸드존을 통해 경기, 수원 유명 맛집과 푸드트럭이 준비된다. 부대행사로는 버스킹공연과 시식회, 바자회, 음식문화홍보관, 식생활정보관, 도시정홍보관이 마련된다.

(사)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 박동연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일반인에게 다가가는 프로그램으로 힐링음식의 저변을 확대하고 국제요리경연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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