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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토)

포시즌스 호텔 서울 찰스 H., 로렌조 바티노리 헤드 바텐더 선임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2월 1일, 런던의 유명 바텐더인 로렌조 안티노리(Lorenzo Antinori)를 신임 헤드 바텐더로 선임했다. 로렌조 신임 헤드 바텐더는 지하 1층에 위치한 스피크 이지 바(Speakeasy Bar)인 찰스 H.(Charles H.)를 중심으로 호텔 내 전체 바 프로그램을 총괄하게 됐다.

이탈리아 출신 로렌조 안티노리 헤드 바텐더는 로마에 위치한 로코 포르테 컬렉션(Rocco Forte Collection)인 '호텔 데 루시(Hotel de Russie)'를 시작으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런던 최고급 호텔인 사보이 호텔(Savoy Hotel)의 아메리칸 바(American Bar)와 뷰포트 바(Beaufort Bar)에서 근무했다. 각기 2015년 최고의 인터내셔널 호텔 바, 2016년 전 세계 베스트 바 2위로 선정돼 현재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저명한 바이다.

2015년, 더 몬드리안 호텔 런던(The Mondrian Hotel London) 바인 단데리안(Dandelyan)의 헤드 바텐더로 자리를 옮긴 로렌조 헤드 바텐더는 1년 만에 2016년 전 세계 베스트 바 3위와 함께 2015년 최고의 신규 국제 호텔 바로 선정된 만큼 훌륭하게 팀을 이끌어 바텐더들 사이에서 이름을 알렸다.

"오픈한 지 1년 만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찰스 H.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밝힌 그는 "저명한 바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이제 한국에서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로렌조 안티노리는 '바텐더계의 월드컵'이라 불리는 디아지오 월드 클래스(Diageo World Class)에서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영국 파이널리스트(UK Finalist)로 선정되는 등 개인 수상 경력도 화려한 실력파 바텐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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