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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 Bar

[Special Academy]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프랑스 와인 마스터 클래스’

French Wine & Food Paring

와인의 진면목을 알고 싶다면, 와인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와인과 음식의 마리아주. 와인에 대한 교육은 물론 와인과 음식의 마리아주에 대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전문적인 자리도 함께 마련돼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120여년 전통의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가 지난해부터 선보인 ‘프랑스 와인 마스터 클래스’가 그것.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선보이며 완료한 1기 수강생들의 높은 호응과 함께  ‘프랑스 와인 마스터 클래스’가 올해 2기 모집에 나섰다.




와인과 음식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 하지만 그동안 와인 수업들이 대부분 와인의 역사, 문화, 시음에만 집중해온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와인은 물론 와인과 음식에의 조화에 대해 종합적으로 교육 받을 수 있는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프랑스 와인 마스터 클래스’에 대한 인기가 높다. 
우선 ‘프랑스 와인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와인의 기본적인 이해부터 세계 와인의 종주국, 클래식 와인의 기준이 되고 있는 프랑스 와인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전 세계에서 소수의 인증된 강사만 교육할 수 있는 보르도 협회, 부르고뉴 와인 협회 프로그램과 기타 프랑스 지역 와인 등 총 50종 이상의 프랑스 와인 시음(그랑 크뤼 포함)이 제공된다. 이어 르 꼬르동 블루 프랑스인 셰프가 함께 진행하는 푸드 페어링(음식과 와인 매칭)을 디너 행사로 마련, 보르도 와인에는 보르도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부르고뉴, 샴페인, 알자스 등의 지역도 각 지역별 고유의 음식을 르 꼬르동 블루의 셰프가 직접 요리해 와인과의 푸드 페어링을 소개한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의 김지형 총괄매니저는 “지난해 9월 22일부터 12월 9일까지 3개월 간 총 15회의 강의로 1기가 진행됐으며 한 달에 한번, 르 꼬르동 블루 프랑스인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푸드 페어링 수업을 통해 프랑스 지방색이 묻어나는 전통 음식과 와인의 조화, 그리고 고유한 식문화를 체험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했다.”고 설명하고 “르 꼬르동 블루 동문, 셰프, 외식 창업 관심자, 와인 애호가를 대상으로 한 교육 과정으로 세계 최고의 요리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만의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기 위해, 와인뿐만 아니라 식문화 전반에 대한 심도 깊은 지식과 이해, 외식업 종사자들의 비즈니스와 업계 네트워킹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이면서도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프랑스 와인 마스터 클래스’의 모든 과정을 마치면 르 꼬르동 블루 수료증이 수여된다. 이는 국내외 호텔, 레스토랑, 외식 업계 창업 및 취업 희망자들에게 필수 자격증으로 통용돼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는 3월 8일부터 6월 2일까지 총 16회의 강의로 진행되는 ‘프랑스 와인 마스터 클래스’ 제2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프랑스 와인, 그리고 그에 어울리는 음식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싶다면 이곳의 문을 두드려보자. 

www.cordonbleu.edu/seoul/french-wine-master-class/ko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프랑스 와인 마스터 클래스’를 꼭 들어야하는 이유!>
2기 모집 중, 3월 8일~6월 2일 진행


<롤링힐스 식음팀 김종구 팀장>


신라, 해비치 등 호텔 양식당에서만 22년 동안 일해 온 김종구 팀장은 오랫동안 와인교육을 접해 왔고 또 후배 직원들을 국내 유수의 교육기관이나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도록 도왔지만 정작 자신은 모든 와이너리 견학이나 와인교육을 후배들에게 양보해 왔다. 그러던 중 르 꼬르동 블루의 ‘프랑스 와인 마스터 클래스’ 개강 사실을 알고 이번 만큼은 자신을 위해 꼭 공부해 보자는 다짐 하에 수업에 참가하게 됐다고.
“이전의 많은 교육기관은 와인 관련 종사자나 와인 관련 직업을 택하는 분들 위주의 교육이었다면, 르 꼬르동 블루의 교육은 와인과 문화, 음식 매칭, 그리고 잘 짜여진 교육 프로그램과 우수한 강사진 특히 이인순 원장의 강의를 매일 3시간씩 무려 15주 장시간 교육을 받는, 어쩌면 제게는 꼭 마지막 기회가 될 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를 갖게 했습니다.”
항상 굳게 닫혀 있을 것만 같았던 르 꼬르동 블루의 동문이 될 수 있다는 부분도 큰 매력으로 작용해 수업에 참여하게 됐다는 김 팀장은 회사 일로 결석해야 했던 이틀만 빼고는 모두 출석함으로써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 것이 매우 뿌듯하다고 귀띔한다. 특히 수업시간에 제공되는 와인 테이스팅 리스트는 여타 교육기관의 와인 수업처럼 제한적이지 않고 르 꼬르동 블루의 열정이 담겨 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기에 매 순간 놀라며 수업에 참여했다고.
“강사진은 물론 지원부서의 열정이 고스란히 수강자들에게도 느낄 수 있는 수업들로 채워졌습니다. 따라서 ‘프랑스 와인 마스터 클래스’ 1기 수강생들은 자부심도 높고 서로 간에도 끈끈해 수료를 했지만 지금도 수업시간에 그대로 모임을 지속하며 와인에 대해 토론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업을 통해 그동안 가족과 일이 인생에서 제일 중요했다면 자기 자신에 대한 애정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바뀌었다는 김 팀장은 이번 ‘프랑스 와인 마스터 클래스’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자기 발전에 위해 힘을 쏟을 계획이다.


<SL안과 임상진 대표원장>


20여 년간 압구정 한 자리에서 안과를 운영해온 임상진 원장은 좀 남다른 이력이 있다. 한, 중, 일, 양식 조리사 자격증 4개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 먹는 것을 좋아하다 직접 요리하는 것에 대해 공부하고, 그러면서 르 꼬르동 블루의 명성을 알게 됐으며, 프랑스 와인을 제대로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이번 과정에 함께 하게 됐다는 것이다. 
“음식도, 요리도, 술도 좋아하다 보니 음식과 술은 함께 가야한다는 생각을 어렴풋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평소 르 꼬르동 블루에 대한 환상도 있었고 또 그곳에서 ‘프랑스 와인 마스터 클래스’를 한다고 하니 주저없이 선택하게 됐습니다.”
첫날 수업부터 이인순 원장의 강의에 푹 빠졌다는 임 원장은 프랑스 각 지역의 와인과 그 지역의 셰프가 음식을 갈라 디너를 통해 품격있게 제공하니 여타 다른 와인 수업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다고. 수업도 좋았지만 함께 수업을 듣는 수강생들의 열의도 넘쳐 쉽게 친해질 수 있었고 와인과 음식이라는 차별화된 공감대를 형성하니 만나면 만날수록 더욱 할 이야기가 많았다고 덧붙인다. 
“이 수업의 장점이 단순히 와인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음식과 함께 하고 문화를 배우니 수강료 대비 가성비가 매우 높고, 내용의 수준도 높아 최고경영자 수업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수강생들 모두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는 만큼 수강생들 간의 네트워킹도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수료 후 프랑스 와인 뿐 아니라 다른 대륙의 와인도 궁금해 공부할 것이 더욱 많아졌다는 임 원장은 은퇴 후 테이블 3개 정도의 레스토랑을 운영해보는 것이 계획이라고. 르 꼬르동 블루에서 배운 수업을 자양분이 된 만큼 주변 지인들에게 2기 수강에 적극 추천하고 있다고 임 원장은 귀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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