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BEST WESTERN PREMIER Seoul Garden Hotel)
위치적 강점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깊은 인상 주는 호텔로 자리매김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이 2017년 비즈니스와 관광 최적화 호텔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호텔로도 유명한 서울가든호텔은 개관한지 38주년이 된 5성급 특급호텔로 여의도가 근접해 있는 마포·공덕에 위치해 있으며, 또한 편리한 교통 여건으로 덕에 홍대, 동대문, 명동, 이태원, 여의도, 광화문 등 쇼핑과 관광을 비롯해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이 호텔은 대대적인 전관 리모델링을 통해 마포 도심의 화려한 전경을 조망하는 총 372개의 객실을 갖췄다. 세계 최대의 다국적 호텔인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은 전 세계적인 예약망과 마케팅 시스템을 기반으로 FIT 시장, OTA 채널별 경쟁력 강화, MICE 행사, 인바운드 등을 통해 고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만족 향상 VOC(Voice of Customer)강화, 고객 경험 상품 준비, 국내외 고객들을 위한 일대일 맞춤형 서비스 활동으로 기존 호텔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의 만족과 가치 증진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인천공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의 첫 시작점이 바로 서울가든호텔이며 4개의 지하철이 교차하고 있어 교통의 편리함까지 문화와 여행 그리고 넉넉함을 볼 수 있는 지리적 호재와 서비스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 마음에 머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Sheraton SEOUL D Cube City Hotel)
호텔 내 공간별, 고객별 세분화된 마케팅 펼칠 것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복합 문화 레저 공간 내에 위치한 특성을 이용해 다양한 고객 대상으로 세분화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객실의 경우 가족 단위 고객의 객실 패키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2017년에는 이들 대상으로 주말, 휴가 시즌, 명절에 맞춰 매력적인 패키지를 구성해 선보일 계획이다. 하루나 이틀 정도 숙박을 하며 호텔 내의 수영장, 스파, 레스토랑 등의 편의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레스토랑 메뉴 개발, 소규모 돌잔치 등의 이벤트를 기획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호텔 최상층인 4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 바를 이용하는 커플이나 친구 모임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디저트, 칵테일, 와인 등의 프로모션 개발에 더욱 힘을 실으려 한다.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 호텔(Sheraton SEOUL PALACE GANGNAM Hotel)
로컬 노하우와 세계적 브랜드 장점을 접목한 시너지 기대
2016년 7월, 더팔래스호텔 서울은 쉐라톤 호텔로의 리브랜딩을 통해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 호텔로 재탄생했다. 국내 4번째 쉐라톤 브랜드 호텔이며, 강남권에서는 첫 번째 쉐라톤호텔이다. 쉐라톤 호텔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시그니처 어메니티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5년 리노베이션을 통해 130평 규모, 4m 층고의 클럽 라운지와 2~5층에는 피트니스, 실내수영장, 스파를 새로 완비했다. 2017년에는 리브랜딩 후 완비된 시설과 지리적 강점을 바탕으로 많은 고객들이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합리적인 럭셔리Affordable Luxury’ 콘셉트 호텔로 거듭날 계획이다. 로컬 호텔로서 34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세계적인 브랜드 쉐라톤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접목해 극대화된 시너지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쏠비치 호텔 & 리조트 삼척(SOL BEACH SAMCHEOK)
그리스 산토리니 테마 강화해 꼭 가고 싶은 곳으로 포지셔닝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이하 쏠비치 삼척)은 쏠비치 브랜드를 달고 산토리니 섬을 테마로 만들어졌다는 사실만으로 개관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지난해 6월 문을 연 이후 연일 만실을
이어가며 국내 호텔&리조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2017년에는 단순한 프리미엄 호텔
&리조트를 넘어 ‘꼭 한 번 가고 싶은 호텔&리조트’로의 도약을 시도한다. 특히 그리스 산토리니 테마를 강화하는데 주력한다. 그리스 신화를 활용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개발하고, 고객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감성형 문화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고객에게 다양한 재미와 흥미를 제공하기 위해 쏠비치 삼척 내 레스토랑, 부대시설 고유의 콘셉트를 강화하고, 호텔과 리조트의 차별점을 극대화해 세분화된 고객니즈를 만족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힘쏟는다. 쏠비치 삼척 내에 있는 삼척 관광 안내소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투숙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자체와 연계해 지역특성을 살린 문화행사도 열 계획이다.
신신호텔(SHIN SHIN HOTEL)
시도되지 않은 길 개척해나가며 정진할 것
신신 호텔은 가장 기본적인 것에 충실한 한국 브랜드로서, 1964년을 시작 이후 고객에게 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시도되지 않은 길을 개척하려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신신호텔의 노력과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수여하는 ‘2016 트래블러즈 초이스 호텔 어워드’에서 ‘2015년 대한민국 베스트호텔’ 1위로 선정됐다. 서비스 부분에서도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독립 호텔 브랜드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더욱 정진하고자 한다. 2016년 하반기에는 한한령限韓令(한류금지령)으로 국내 문화산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실제 중국 뉴스포털 신랑망의 유커 통계를 보면 관광성수기인 8월에는 증가 폭이 70%로 둔화됐으며, 10월에는 5%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현 상황 상, 2017년에는 더욱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중국관광객뿐 아니라 다국적 관광객 유치 및 고객의 소리에 더욱 집중해 계속해서 재방문 고객을 높이기 위한 신신호텔만의 로열티 프로그램 강화에 힘쓸 것이다.
엠블호텔 고양(THE MVL GOYANG)
변화와 새로운 시도로 경기 북부권 리딩호텔 자리매김 목표
엠블호텔 고양은 2017년 경영 키워드로 ‘Change & Challenge’를 내걸었다. 경기권 호텔 업계를 리드하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웨딩과 F&B 부문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 맞춤 웨딩을 선호하는 예비신혼부부들을 위해 천편일률적인 웨딩을 지양하고, 고객 취향에 맞는 커스터마이징 웨딩을 특화 중이다. 신선한 재료와 건강한 요리법으로 명성이 높은 중식당 ‘죽림’은 건강한 중식의 강점을 살려 지난해 12월부터 조식을 선보이는 중이다. 아침으로 빵보다는 쌀을 선호하는 아시아 관광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뷔페레스토랑 ‘쿠치나 M’은 고급 요리를 지속적으로 강화 중이다. 또한, 요리도구와 스테이션도 재정비하고 있다. 2017년에는 새로운 시도에 무게를 싣는다. 특히 MICE 산업에 공을 들일 예정이다. 킨텍스에서 차로 3분 거리라는 장점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활용해 구매력 높은 동남아시아, 중국 고객 유치할 계획이다. 더불어 철저한 시장세분화를 통해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상품과 고객 맞춤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엠블호텔 여수(THE MVL YEOSU)
변화와 혁신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까지 커버
엠블호텔 여수는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몇 가지 비전을 세우고 있다.
첫째. 2017년부터는 신규마켓을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다. 호남권의 최대이자 최고 규모의 럭셔리 호텔로서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엠블호텔 여수는 최근 신규 취항한 아시아나 항공과 제주를 오가는 골드스텔라 여객선을 활용해 주변 관광 인프라를 구축한 상품에 주력할 예정이다. 둘째.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로컬영업 확대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고급호텔에 걸맞은 서비스를 보장하고 로컬이용객 대상 이벤트 및 다양한 피트니스 프로그램 등 로컬고객의 니즈를 파악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셋째.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엠블호텔 여수는 이에 부응하기 위한 다양한 리노베이션 및 새로운 아이템개발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고객 가치 중심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다.
워커힐(WALKERHILL)
자체 브랜드로 야심차게 다시 시작할 계획
워커힐 호텔이 2017년 1월 1일부터 자체 브랜드 워커힐WALKERHILL로 운영을 새롭게 시작하면서, 레스토랑과 객실에서 새로운 워커힐을 기념하는 뉴브랜딩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레스토랑의 경우 뉴브랜딩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객실의 경우, 패키지 ‘Brand New Day by Walkerhill’을 구성해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멤버십 ‘워커힐 리워즈Walkerhill Rewards’의 다양한 론칭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시설 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워커힐 라이브러리는 워커힐 호텔 본관 2층에 위치해 있다. 문화 체험을 선사하는 워커힐 라이브러리에는 3000여 권의 책이 비치되며, 전 분야를 아우르는 도서가 라인업될 예정. 특히, 카페&바에서는 커피 브랜드 폴 바셋에서 워커힐만을 위해 개발한 워커힐시그니처블랜드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쉐라톤그랜드워커힐은 그랜드워커힐 서울GRAND WALKERHILL SEOUL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며, 2016년에 이미 ‘Family Friendly’ 콘셉트로 대표되는 공간인 워커힐 키즈 클럽과 키즈풀을 신설해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리모델링과 신축공사를 진행하는 등 독자적인 이미지 구축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Health & Healing을 키워드로 상반기 3개월 동안 본관 클럽층 스위트 객실 리노베이션을 실시할 계획이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앤드 리조트(Intercontinental Hotels & Resorts)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모두 진일보할 것
정유년은 1988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개관한지 3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다. 2014년부터 시작된 호텔 리모델링은 2016년 9월 호텔과 직접 연결된 최첨단 복합 비즈니스 빌딩인 파르나스타워 신규 오픈, 쇼핑몰 파르나스몰 그랜드 오픈 등 호텔 주변 환경조성이 완벽히 마무리돼, 2017년이야말로 최상의 시설과 서비스로 고객들을 맞이할 것이다. 또한 1999년에 개관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대표 레스토랑인 아시안 라이브는 좀 더 모던하고 트렌디한 감각을 덧입혀 리노베이션을 진행, 오는 4월 재오픈할 예정이다. 2015년 5월 글로벌 체인호텔로는 최초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5성을 획득한 데 이어, 2016년 8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역시 5성 호텔 등급을 획득하면서 파르나스호텔㈜는 국내 유일 5성 호텔 2곳을 운영 및 소유하고 있는 호텔 전문기업이 됐다. 또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세계적인 명성의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드’에서 ‘Luxury Business Hotel’ 부문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근 일련의 성공과 2017년 초 레스토랑 리오프닝 등, 2017년은 개관 30주년을 맞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다시 한 번 국내 최고 호텔로 발돋움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Imperial Palace Seoul)
전반적 공간 리뉴얼, 영업 마케팅 인재 확보 및 OTA 채널 관리에 주력
비즈니스와 문화의 중심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The Best of Everything’을 모토로 ‘품격과 문화가 있는 유럽풍의 호텔’을 지향하고 있다. 2017년 상반기에는 로비, 일식당, 중식당, 중소 연회장 등의 공용 공간과 식음 업장 리뉴얼을 통해 호텔 전반적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기존 레스토랑 개념을 뛰어넘는 프리미엄 다이닝 문화 공간을 갖출 계획이다. 이번 시설 투자는 객실 숙박과 함께 식음, 연회 등의 잠재 구매력을 갖춘 기업, FIT 레저, MICE 시장의 요구와 기대 수준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영업력 강화를 위한 인재 확보 및 OTA 채널시스템 보강을 통한 매출 회복과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것이다. 아울러 순수 국내 호텔브랜드로 28년째 운영되고 있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자매 호텔로 성업 중인 임피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 이태원, 시티 호텔 후쿠오카와 더불어 일본 오사카, 필리핀 팔라완에 시티호텔과 리조트 오픈을 준비하며 체인 글로벌 호텔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힘쓸 것이다.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JW Marriott Dongdaemun Square Seoul)
디지털 마케팅과 연회, F&B 부문 강화할 계획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은 더 이상 신생호텔이 아닌 동대문에서 명실상부한 대표 특급 럭셔리 호텔로 자리 잡았다. 특히 기존의 호텔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국내패션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럭셔리 푸드트럭 콘셉트나 특급호텔 최초로 프리미엄 BLT 버거를 배달하는 서비스를 통해 특급호텔에 대한 일반소비자들의 문턱을 낮추는 트렌드를 주도했다. 이런 마케팅 전략은 타 호텔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2017년에는 내부적으로 메리어트 본사와의 디지털 마케팅 부문을 강화, 적극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기존의 하이엔드 중화권 고객뿐만 아니라 유럽, 북미, 중동 등의 다양한 국적의 고객 군으로 다각화할 예정이다. 그뿐 아니라, 연회부문에 있어서도 기존의 명품브랜드들의 론칭쇼나 VIP 초청행사의 외부 케이터링 서비스를 통해 쌓아왔던 노하우와 명성을 바탕으로 기업 연회 비중을 늘려나감과 동시에 식음료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며, 차별화된 웨딩상품과 참신한 F&B 마케팅 전략을 통해 호텔업계에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JW Marriott Seoul)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강화해 시장 리더 자리 지킬 것
2017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Redefining Luxury in Gangnam’을 모토로 하드웨어의 변화와 함께 서비스나 프로모션, 파트너십 등에서도 럭셔리 브랜드 포지셔닝을 더욱 강화하는 데 집중하려 한다. 로컬 마켓을 타깃으로 하는 웨딩과 레스토랑 등 식음 부문의 지속적인 상품 개발과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더욱 노력하고, 하이엔드 중국 & 일본 시장을 타깃으로 고급 패키지 기획과 SNS 채널을 통해 인지도 제고를 계획 중이다. 지속적으로 시장을 리드해 온 MICE 부문의 드라이빙은 변함없는 화두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채널을 활용하고 한국관광공사나 서울관광마케팅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 기회를 늘리는 등 MICE 부문에서 시장의 리더 자리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
코리아나 호텔(Koreana Hotel)
40년 이상 쌓은 노하우로 고객의 니즈에 딱 맞는 서비스 제공할 것
쇼핑, 문화, 비즈니스에 적합한 위치인 서울 중심부에 자리 잡아 40년 이상 축적된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다. 최근 리노베이션한 연회장은 MICE 유치에 더 유리해졌고, 주말 시내 관광 목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내국인 시장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SNS 마케팅으로 홍보 효과를 높이려 최근에는 눈으로 직접 호텔 객실을 보는 것처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VR 앱도 출시했다. 2017년에는 더 넓은 비즈니스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시장을 다양화하고 다양한 객실 패키지 상품도 개발할 것이다. 인천 공항에서 공항버스 리무진으로 호텔 정문까지 한 번에 올 수 있는 편리함과 비즈니스 미팅장소로 적합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국내외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할 것이다.
코트야드메리어트 서울 남대문(COURTYARD Marriott SEOUL NAMDAEMUN)
해외 세일즈 미션 참여, 소셜 이벤트 집중하려 해
코트야드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서울의 중심지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하며, 코트야드메리어트 브랜드로는 세 번째로 개관했다. 지난해는 메리어트만의 품격 있는 글로벌 서비스를 내국인을 비롯한 비즈니스 고객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공해 호텔의 인지도와 입지를 다지는 데 노력한 한 해였다. 특히, 개관 6개월도 안 된 시점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 리뷰 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서울 소재 호텔 453곳 중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달성해 더 뜻깊었다. 2017년은 중국 시장과 중국 FIT 고객을 공략하기 위해 중국, 홍콩을 포함해 일본,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에서 열리는 메리어트 세일즈 미션에 참여할 계획이며 여러 MICE 분야에 집중하기 위해 각 MICE 분야별 담당 인력을 재배치해 적극적인 MICE 행사 유치 및 호텔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호텔의 지리적 이점 및 야외 테라스와 같은 유니크한 호텔 시설을 활용한 돌잔치, 리셉션 파티 등 소셜social 이벤트에도 더욱 집중해 국제 표준에 맞춘 서비스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코트야드메리어트 서울 판교(COURTYARD Marriott SEOUL PANGYO)
세심한 서비스와 편안한 휴식 공간 제공으로 지역 내 충성 고객 강화 예정
코트야드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2014년 4월 경기 지역에 개관한 첫 번째 메리어트 브랜드 호텔이자 판교에 세워진 첫 비즈니스 호텔이다. 스마트한 비즈니스 고객들이 일의 생산성을 높이면서 편안히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디자인된 코트야드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성남 지역 내 대표 비즈니스 호텔로 고객 인지도를 높이며 성공적으로 자리매김 했다. 개관 3주년을 맞이하게 될 2017년에는 비즈니스와 레저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고 판교 지역 내 고객 로열티 확보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코트야드 브랜드의 세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모던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 제공으로 비즈니스 고객의 충성도를 강화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식음 프로모션과 소규모 연회 상품, 객실 패키지를 선보여 판교 지역 주민이 선호하는 호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다.
크라운 파크 호텔(CROWN PARK HOTEL SEOUL)
명동 지역 쇼핑, 문화, 비즈니스 등 고객 니즈에 맞는 섬세한 서비스 지속
크라운 파크 호텔 서울은 2015년 개관 이후 명동 지역을 방문한 고객에게 섬세하고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및 FIT 고객 유치에 주력해 괄목할 만한 영업성과를 이뤘다. 또한, 2017년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Comfortable’ 호텔 등급으로 등재됐다. 2017년에는 합리적 가격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호텔로 내실을 다지며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에 명동권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세분화된 요구에 따라 다양화된 객실타입을 준비했고, OTA 채널 및 고객 리뷰 사이트를 꾸준히 모니터링해 고객의 피드백에 바로 대응하고 동일한 컴플레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명동 지역 신규 비즈니스 호텔 증가로 인해, 크라운 파크 호텔만의 노하우를 활용할 계획이다. 실제 호텔 운영을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외국인 고객뿐만 아니라 내국인 레스토랑 방문 고객을 위한 맞춤형 식음 프로모션 및 메뉴 개발과 홍보에 주력하려 한다.
티마크호텔 그룹(Tmark Hotels) 센터마크/티마크/티마크그랜드
탄력적 가격 유연성과 차별화한 킬러 콘텐츠로 완벽히 준비할 것
호텔 경기는 중저가 호텔의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견되며, 티마크호텔 그룹은 두 가지 핵심 전략으로 2017년을 준비하고 있다. 첫 번째는 온라인 채널을 통한 가격 탄력적 적용이다. 스마트폰의 사용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호텔 시설 비교 및 호텔 예약이 쉽게 이뤄지며, 그로 인해 가격은 고객의 선택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2017년에는 체계적인 시장환경 모니터링과 공격적인 가격 변화를 시도해 온라인을 통한 객실 점유율을 최대 40%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두 번째는 모회사인 하나투어 콘텐츠를 활용한 타 산업과의 연계와 자회사인 MAIDAS/ITC 통한 시너지 극대화다. 티마크호텔 그룹은 2016년 티마크그랜드 호텔이 신규 오픈함에 따라 비즈니스 고객 구성비를 증가시키고 있으며, 2017년에는 3개 호텔이 개별 호텔 브랜드로의 소통이 아닌 티마크호텔 그룹이라는 통합브랜드로 홍보와 마케팅을 집중할 예정이며, 3개 호텔의 접근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인적서비스가 융합하는 시너지를 만들 예정이다. 2017년은 탄력적 가격 유동성과 킬러 콘텐츠를 기반으로 Value for Money를 각인하는 해가 될 것이다.
해밀톤 호텔(Hamilton Hotel)
이태원의 랜드마크로서 각국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려 노력
이태원 다문화 거리의 중심에 위치한 해밀톤 호텔은 호텔 주변의 다양한 문화적 소비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다. 현재도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변화하고 있다. 2015년에 진행한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특급호텔로 부상했으며 2017년에는 쇼핑센터 리빌딩Re-building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쇼핑센터 리뉴얼을 통해 이태원의 대표적인 복합소비공간으로 재탄생 하려 한다. 특히 해밀톤 호텔은 이태원 문화 거리에 위치해 다국적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다양한 특성을 지닌 고객을 모두 만족하게 하는 호텔이 되도록 고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려 한다.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Haevichi Hotel & Resort JEJU)
호텔 개관 10주년 맞아 국내 대표 프레스티지 호텔로 도약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2017년에 호텔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레스티지 호텔로 도약하는 한 해를 보낼 전망이다. 2008년 개관 이래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와 최고급 시설 및 서비스를 기반으로, 제주 유일의 호텔, 리조트, 골프장을 갖춘 고품격 종합 휴양 리조트로 굳건히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지난해 100평 규모의 실내 어린이 공간을 신설한 데 이어제주 호텔 최초의 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를 리뉴얼 오픈하고, 객실 및 라운지를 선보이는 등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켜왔다. 올해는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고객과 소통 접점을 확대하고 로열티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국내 기관투자가들과 손잡고 인수한 웨스틴리조트 괌의 본격적인 운영에 나서며, 한국 고객의 호텔 유입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특화된 서비스 및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롤링힐스 호텔, 웨스틴리조트 괌의 운영 노하우 교류를 통해 글로벌 휴양 산업의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국내외 고객들에게 해비치만의 품격 있는 서비스와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며 아시아 호스피탤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다.
호텔 리베라 서울(Hotel Riviera Seoul)
실제적인 마케팅으로 고객에게 더 다가가려 해
‘조그만 찬사를 위한 최대의 서비스’를 영업 모토로, 1987년 개관 후 2017년 개관 30주년을 맞는 호텔리베라 서울은 매년 급성장을 계속해왔다. 그러나 2014년 이후 불안한 국내외 정세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로 인해 호텔 내방객이 줄면서 성장이 정체된 모습을 보인 것이 사실이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30주년을 심기일전의 계기로 삼아 접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단골 고객을 통한 고객 니즈 파악 및 사은 행사 등의 어드밴티지 제공에 집중하는 등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개관 기념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 고객을 창출하고 기존 고객 유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기존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충성도 높은 고객을 위한 일대일 사은 행사를 분기별로 실시할 예정이고,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매월 30일 전 영업장 30% 할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등 SNS와 모바일·인터넷 마케팅을 통해 젊은 고객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호텔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호텔 리베라 서울 전 임직원은 한마음으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호텔 피제이(HOTEL PJ)
선진관광 경영, 지속적인 서비스 고급화로 고객감동 실현
호텔피제이는 선진 관광경영의 일환으로 객실상품을 테마로 차별화해 여성 전용층, 가족 전용층, 비즈니스 전용층, 프리미어층 등을 갖춰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글로벌 마켓에 부족함이 없도록 로비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다국적화해 피제이를 찾는 모든 고객께 언어의 불편함이 없도록 접점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관광지에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오전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명동부터 동대문코스로 무료셔틀버스를 매일 운행 중이다. 웨딩의 토털 마켓이 되고자 전통 호텔 웨딩홀, 하우스 웨딩홀에 이어 옥상에 루프톱 야외 웨딩홀을 준비 중이며 웨딩문화에 선도적인 서비스를 완성할 계획이다. 모든 상품들은 가격 대비 만족도를 높여 한 번 이용한 고객은 평생 고객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은 접점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려 한다.
히든클리프 호텔 & 네이쳐(Hidden Cliff Hotel & Nature)
자연 경관 체험 프로그램, 온라인 마케팅 등으로 다양한 고객층 사로잡을 것
지난해 제주 중문에 오픈한 히든클리프 호텔 & 네이쳐에게 2017년은 브랜드 포지셔닝을 강화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특급호텔로 자리매김하는 해가 될 것이다. 중문관광단지 호텔은 대부분 대기업 직영 또는 해외 체인 호텔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다. 히든클리프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객실 상품을 개발할 것이다. 호텔의 가장 큰 요소인 자연 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루프톱 요가, 히든 트레일 투어 등), 국내 최장 47m 사계절 온수풀, 록시땅 스파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연중 즐기는 패키지 상품(인피니티 풀 파티, 컬트립(컬쳐+문화) 패키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궁극적으로 호텔이 곧 목적지가 되는 ‘We are the Destination’을 목표 가치로 삼고 있다. 20~30대 고객층에게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만큼 2017년에도 젊은 고객층을 타깃으로 한 온라인 마케팅을 지속할 예정이며, 태교여행, 가족여행으로 제주를 찾는 고객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호텔로 거듭나려 한다. 또한 내국인 개별 여행객뿐 아니라 국내외 럭셔리 브랜드와 기업들의 이벤트, MICE 행사도 적극 유치해 고객층의 균형을 맞출 것이다. 재방문을 유도하고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타 호텔과 연계한 얼라이언스 리워드 프로그램도 개발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