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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수)

레스토랑&컬리너리

통에 담긴 신선한 김치, 아워홈 ‘손수 아삭김치’ 출시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아워홈몰을 통해 김치 전용 보관함에 담아 더욱 편리한 3.5kg용량 ‘손수 아삭김치’ 신제품 5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한 식품회사의 설문에 따르면, 3인 이하 가구의 절반 이상이 김장을 담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적은 가족 수에 비해 많은 품이 들어가는 김장에 대한 부담감을 이유로 들었다. 이와 함께, 2016년 식품유통연감에 따르면 1인당 하루에 섭취하는 김치에 양은 2014년 65.1g 에서 지난해 62.9g으로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 이 때문에, 줄어든 김치 소비량과 복잡한 준비과정, 급등한 김장 비용 등의 이유로, 직접 김장을 하기 보다 간편하게 구매 가능한 포장김치로 눈길을 돌리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아워홈이 신규 출시한 3.5kg 용량 ‘손수 아삭 김치’는 김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한 번에 해결해준다. 특히 김치 전용 보관함에 담겨 배송돼 따로 김치용기를 마련할 필요가 없고 가족이나 지인, 친지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제격이다. 또한 배추 2포기 정도의 양으로 4인가구 기준 2 ~ 3주, 1인가구 약 1~2개월 내 소비가 가능해, 장기간 보관에 대한 부담 없이 언제나 신선한 김치를 즐길 수 있다.   

김치 종류도 다양하다. 포기김치와 갓김치, 총각김치, 열무김치, 그리고 일반 김치보다 나트륨 함량을 50% 이상 낮춰 더욱 건강한 ‘나트륨 저감 손수담은 아삭 포기김치’까지 총 5종으로 구성됐다.  

3.5kg들이 손수 아삭김치 5종의 가격은 2만8500원 ~ 4만3000원 선으로, 아워홈몰은 김치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최대 24% 할인과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아워홈은 이번 3.5kg 용량 김치 출시를 통해 100g 단위부터 최대 5kg에 이르기까지 총 6가지 용량대로 김치 제품 라인업을 늘려,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김치 소비량이 적은 1~2인 가구는 100g·500g·1kg 단위의 소용량 김치를 주문해 필요 시마다 낱개로 취식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포장을 뜯은 후 김치를 오랜 시간 보관할 경우 김치가 과숙되어 맛이 변하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가족이 많거나 김치 섭취가 많은 가구라면 3kg·3.5kg· 5kg 등 중·대형 용량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아워홈 김치는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아워홈몰’을 통해 주문 직후 생산에 들어가기 때문에 고객은 가장 신선한 김치를 맛볼 수 있다. 아워홈이 배추 세척부터 김치양념 버무림과 포장까지 직접 챙겨 생산한 김치는 주문 후 2∼3일 이내에 배송된다.

 

아워홈 식품마케팅1팀 유창희 팀장은 “아워홈의 신선한 김치는 다양한 종류와 용량대로 아워홈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며, “아워홈 김치로 1년 365일 언제나 신선한 김치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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