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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수)

스타벅스 이석구 대표이사, 직원들 위해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가 임직원(파트너)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장을 깜짝 방문해 커피 교실을 진행하는 '일일 별별 다방' 이벤트를 열었다.

일일 별별 다방 이벤트는 파트너 행복추진팀에서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벌이는 다양한 임직원 감동 이벤트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이석구 대표이사가 사전 예고없이 매장을 방문해 근무중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준비한 커피 테이스팅을 실시하고, 해당매장 모든 파트너에게 회식비, 기념 텀블러 세트, 스타벅스 카드, 핸드크림 등의 기념 선물도 함께 증정했다. 커피 테이스팅이 진행되는 동안 파트너 행복추진팀 소속 임직원들이 동료들을 위해 매장 운영을 대신 맡았다.

이번 이석구 대표이사의 일일 별별 다방 이벤트는 12월 13일 경기도에 위치한 이천하이닉스점과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내 센트럴시티점 방문으로 시작됐으며, 올해 남은 기간동안 전국 곳곳의 매장을 계속해서 깜짝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전국 매장에서 근무중인 파트너들이 소속된 매장의 사연을 직접 신청해, 약 6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는 파트너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 중 올해 처음 도입된 '파트너 인사이트 포럼'이 눈길을 끈다. 파트너 인사이트 포럼은 본사(지원센터)와 매장 근무자간의 소통을 통해 불필요한 업무과정 개선을 제안하고 수용하며,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토론을 진행한다.

또한, 스타벅스 임직원들에게 가장 인기 높은 '스토어 어택(Store Attack)' 프로그램은 2013년 첫 시행 이후 지금까지 약 2600회가 진행되며 스타벅스 코리아만의 차별화된 조직문화로 꼽힌다. 

스토어 어택은 심사를 통해 하나의 매장을 선정하고, 선정된 매장 직원(파트너)들에게는 하루 동안 팀워크를 다질 수 있는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전국 모든 매장이 연1회 이상 진행되는 스토어 어택에 필요한 모든 진행 비용은 회사가 지원하고 해당 매장은 인근 지역 파트너들이 대신 근무해주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는 "올해 오픈매장 1000호점 돌파는 전국 9800여명의 직원들의 열정과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일하기에 더욱 행복한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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