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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화)

호텔 더 디자이너스, 여의도점 개관


더 디자이너스 그룹이 지난 16일 9호점 '호텔 더 디자이너스 여의도(Hotel The Designers Yeouido, 이하 여의도점)'를 개관했다.
여의도점에는 1층에 브런치 카페 형태의 '달콤커피', 3층에는 브런치 뷔페 'Bistro D'가 자리해 있으며, Mini급 피트니스, 코인 세탁실 등의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비즈니스 고객이 많은 여의도 지역 특색에 맞게 3층 Bistro D는 일반 고객들에게도 개방해 뷔페 형식의 점심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 디자이너스 여의도는 '디럭스(Deluxe)', '이그제큐티브 디럭스(Execurive Deluxe)'와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디자이너스 스위트(Designers Suite)'의 총 3개 타입, 132개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기존 디자이너스 호텔의 스위트룸은 원룸형 인테리어가 특징인 것에 비해 여의도점은 침실과 거실 공간이 분리된 것이 특징이며 요금은 인터파크투어를 통해 디럭스룸 기준 최저 9만 원대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여의도점은 고객들의 편의와 합리적 소비를 위해 동대문, 강남, 건대, 청량리에 이어 5번째로 분당 요금제를 적용한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는 다른 호텔과는 달리 호텔 더 디자이너스만의 특색있는 객실을 마련하기 위해 평소 디자인에 관심이 많고, 다양한 활약을 보이는 연예인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왔다. HOT 토니안, 김재덕, 김완선, 강수지 등과 작업했으며 이번에는 티아라(T-ARA) 보람과 함께 객실 디자인을 완성했다.
윤보원 여의도점 총지배인은 "티아라 보람은 지난 3월 생일을 맞아 강남점에서 국내외 팬들과 한 시대를 풍미했던 어머니인 배우 이미영과 함께 진행된 생일파티가 계기가 되어 여의도점 디자이너로 함께하게 되었다."며  "최근 신곡 발표로 바쁜 스케줄 중에도 객실 컨셉은 물론 인테리어 소품, 조명, 가구 배치까지 직접 결정하는 세밀함을 발휘한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호텔 더 디자이너스 여의도는 삼성, 홍대, 종로, 인천, 동대문, 강남, 청량리, 건대에 이어 9번째 호텔로 내년 2월 서울역점이 오픈 되면 총 10개 지점 1,000객실을 돌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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