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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월)

레스토랑&컬리너리

구스 아일랜드, 서울 강남에 전 세계 첫 '구스 아일랜드 브루하우스' 오픈

크래프트 맥주와 캐주얼 다이닝 함께 즐긴다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28년 전통의 시카고 크래프트 맥주 구스 아일랜드는 12월 8일, 강남 역삼동에 위치한 브루하우스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12월 15일 '구스 아일랜드 브루하우스(Goose Island Brewhouse)'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구스 아일랜드 브루하우스는 크래프트 맥주와 관련된 최상의 경험을 전하고자 구스 아일랜드에서 오픈한 총 300석 규모의 레스토랑으로, 다양한 크래프트 맥주는 물론 그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요리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도심 속 미식 공방이다.한국 소비자들의 크래프트 맥주 경험을 넓히고자 구스 아일랜드의 클래식 라인, 베럴 에이징 라인 등 대표 맥주 26종을 비롯해 다양한 크래프트 맥주를 판매하며, 브루하우스만의 새로운 레시피를 활용해 양조한 맥주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캐주얼하면서 세련된 공간, 합리적인 가격

구스 아일랜드 브루하우스에서는 '어반 크래프트 키친(Urban Craft Kitchen)'이라는 컨셉 아래 식재료 선정부터 조리법까지 메뉴 개발의 모든 과정에서 셰프와 브루마스터가 긴밀한 논의를 통해 크래프트 맥주와 잘 어울리는 음식을 선보인다. 1만원 미만부터 3만원 대까지 책정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애피타이저, 메인, 버거, 디저트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을 단품 및 세트 형태로 즐길 수 있다. 이러한 메뉴 구성은 최고의 음식과 맥주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구스 아일랜드 브루하우스는 캐주얼한 분위기의 홀부터 오픈 키친, 프라이빗 모임을 위한 라운지, 야외 파티오와 루프탑을 갖추고 있다. 맛집을 즐겨 찾는 사람, 크래프트 맥주 애호가, 흥미로운 모임 공간을 찾는 사람, 트렌디한 공간에 관심이 있는 사람 등 다양한 소비자들의 흥미와 요구를 모두 만족시키는 공간이다.



맥주에 대한 새로운 경험 선사할 것


IBD(The Institute of Brewing & Distilling) 국제 공인 양조 자격증을 보유하고 지난 8년간 맥주를 양조해온 필립 랭크모어(Phillip Rankmore) 서울 브루하우스 브루마스터는 "구스 아일랜드 브루하우스에서 맥주를 양조할 때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고객에게 최고의 크래프트 맥주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시카고 구스아일랜드 브루어리에서 축적된 수십년의 노하우와 맥주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한국에 전달하고 싶다. 일반 양조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원심분리기를 사용, 맥주의 이스트 양을 원하는 만큼 조절해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농도와 풍미를 지닌 맥주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최한도 구스 아일랜드 한국 비즈니스 총괄 디렉터는 "기존 펍과 달리 구스 아일랜드 브루하우스는 크래프트 비어와 다이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전에 없던 새로운 개념의 공간"이라며, "이 곳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다양하고 실험적인 크래프트 맥주의 매력을 느끼고, 맥주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2월 15일 공식 오픈하는 구스 아일랜드 브루하우스는 전 세계 최초의 매장이며, 앞으로 유럽, 아시아, 북미, 남미 등전 세계 주요 도시에도 브루하우스가 런칭될 예정이다. 아시아 내에서는 서울에 이어 2017 년 1월 상하이 지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편 구스 아일랜드 브루하우스 페이스북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10만원 상당의 구스 아일랜드 브루하우스 식사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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