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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수)

레스토랑&컬리너리

비프앤램 뉴질랜드 한국사무소 문 닫아



비프앤램 뉴질랜드(B+LNZ) 본사는 새로운 마케팅 방침에 따라 영국, 일본, 한국 지사 폐쇄를 결정했다고 9월 27일 웰링턴에서 발표했다.
비프앤램 뉴질랜드의 제임스 파슨스(James Parsons) 회장은 "뉴질랜드 적색육 스토리 개발은 세계 시장에서 다른 경쟁 적색육들과 차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런 마케팅 전략에 따라 비프앤램 뉴질랜드의 시장 개발 프로그램 방향성도 변하게 되었다."며, "비프앤램 뉴질랜드의 역할은 이제 기존의 성숙 단계에 이른 시장 유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 잠재 시장 기회를 개발하는데 집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비프앤램 뉴질랜드는 뉴질랜드 식육회사, 뉴질랜드 식육수출협회(Meat Industry Association),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뉴질랜드 무역 산업 진흥청(NZTE, New Zealand Trade and Enterprise) 등의 파트너 조직과 강력한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유지해 해외 시장 업무를 지속할 것이며, 중국 사무소는 기존대로 운영할 예정이다.
비프앤램 뉴질랜드 한국지사는 마지막으로 그 동안 함께 협력해 왔던 한국 식육 업계와 언론에게 감사를 표하며, 한국에서 뉴질랜드 목초사육 소고기가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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