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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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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DOCG 와인 세미나 개최



8월 29일 리츠칼튼 호텔 서울에서 식음료 분야, 와인 업계,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 와인 세미나 및 시음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홍콩에서 방한한 와인 전문가 데브라 메이버그 씨(Debra Meiburg MW; 데브라 메이버그 마스터 오브 와인)의 진행으로 이탈리아 최고의 와인 산지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의 ‘떼루아(Terroir)와 미세 기후의 이해(Microclimate)’를 주제로 열렸다. 특히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협회(Consorzio del Vino Brunello di Montalcino)가 선별한 6종의 와인은 각 토양 및 생산자의 특징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와인으로써 반피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 DOCG 2011 포지오 알레 무라, 보테카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DOCG 2010 일 비노 프레타 포르테, 콜 도르치아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 DOCG 2011 나스타지오, 포사콜레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 DOCG 2011, 레 마키오체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DOCG 2011, 빌라 포지오 살비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DOCG 2011의 와인이 선뵀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소믈리에협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이탈리아 DOC 등급 탄생 50주년을 기념하여 2011년 빈티지 와인 시음회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세미나의 연사로 나선 데브라 씨는 아시아 첫 번째 마스터 오브 와인으로 와인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7인에 선정된 바 있다. 데브라 씨는 2011년 빈티지에 대해 “북부 및 남부의 다양성을 지녔으며 기후의 영향으로 이른 생장 사이클과 이른 시음 시기, 벽돌과 오렌지 컬러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정리하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한국에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와인을 좀 더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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