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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금)

아웃백, 빅데이터 전문가 초청 특강 개최

아웃백, 빅데이터 분석에 기초한 새로운 전략으로 소비자 마음 사로잡는다!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새롭게 이끄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이하 아웃백)가 외식과 IT를 접목하는 첫걸음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한 사업 전략 개발을 통해 본격적인 혁신 경영에 나선다.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시장에서 빅데이터의 활용은 이제 필수다. 아웃백 역시 빅데이터 활용에 적극적으로 나서 소비자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행동을 예측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아웃백은 8월 24일 서초동 KW 컨벤션 센터에서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을 초청해 ‘상상하지 말라, 관찰하라’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강연에서 송 부사장은 넘쳐나는 정보로부터 고객의 마음을 읽고 통찰력을 심화시킬 방법을 제안했다. 송 부사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인간의 마음을 읽고 분석하는 전문가로서 ‘사람의 마음을 캐내는 자(Mind Miner)’로 불리며, 현재 다음소프트 부사장과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 등을 맡고 있다.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송 부사장은 아웃백 경영 전략 컨설턴트로서 지원에 나선다.
아웃백 마케팅 담당자는 “아웃백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해 이를 사업에 적용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이제 외식이 단순히 먹는 행위를 넘어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드러내는 바로미터가 된 만큼 외식과 IT를 접목해 새로운 외식 트렌드를 제시할 계획”이라 말했다.
한편, 아웃백은 지난 7월 사모펀드 운용사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 유치를 끌어내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투자 유치로 아웃백은 안정적인 주주 기반을 통한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브랜드 질적인 부분에 대한 투자에 더욱 박차를 가해 기업 가치 제고 및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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