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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월)

쉐라톤 그랜드 인천, 정통 시칠리아 요리와 부산 음식 함께 선봬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시그니처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에서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지방과 항구도시인 부산의 특선 요리를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튀김가지가 곁들여진 매력적인 카포나타 샐러드, 바비큐로 준비되는 돼지 안심 살팀보카, 전통 파스타 등의 시칠리아 요리와 곱창볶음, 족발냉채, 밀면 등으로 대표되는 부산의 요리가 무더위에 잃어버린 입맛을 회복시켜 줄 예정이다.
'세계 맛 기행 - 시칠리와 부산이 만나다' 프로모션의 가격은 주중 점심 5만 5000원, 저녁 6만 7000원 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6만 7000원, 저녁 7만 6000원이다. 또한 SPG(Starwood Preferred Guest) 멤버에게는 15%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스타포인트를 이용한 결제도 가능하다.
호텔 관계자는 “기나긴 폭염에 지친 분들을 위해 특선 요리로 시칠리아 및 부산의 특선 요리들을 준비했다. 무더위에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고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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