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든호텔이 24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추석와인은 국제 5대 와인품평회 중 하나로 꼽히는 베를린와인트로피(Berlin Wine Trophy)에 2016년 2번째 심사를 다녀온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부회장이자 서울가든호텔의 조학영총지배인이 직접 선별한 와인으로 구성했다.

직접 심사위원을 다녀온 후 스페셜한 수상 와인을 호텔 고객을 위해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베를린와인으로 구성된 추석선물은 ▲프랑스레드화이트와인세트(Paviion Merlot Cabernet + Pavillon Sauvignon Blanc) 4만 9,000원 ▲스페인레드와인세트 (Cerro Anon Crianza + Cerro Anon Reserva) 6만 9,000원 ▲독일 스파클링세트( Dichtertraum Troken + Dichtertraum Brut)가 12만 1,000원으로 3세트로 준비된다. 

세계 각국의 요리의 향연을 만날 수 있는 서울가든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에는 평일 저녁 5만 4,000원/주말.공휴일은 5만 8,000원(부가세 포함)으로 뷔페와 세계의 유명 와인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서울가든호텔 임승우 소믈리에는 “올해 김영란법 시행으로 인하여 합리적인 가격의 서울가든호텔 선물과 뷔페식사가 주목받으며 고객층이 다양해졌다” 며 “총지배인이 직접 심사한 명품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하여 선물로 정성을 전할 수 있도록 하였고 앞으로도 좋은 와인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서울가든호텔의 추석선물 문의는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로 하면 된다.

02-710-7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