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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수)

호텔&리조트

크라운하버 호텔 부산 양영주 총지배인, 대표이사로 승진 발령


크라운 하버 호텔 부산은 양영주 총지배인이 총지배인 겸 대표이사로 승진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1988년 ‘하얏트 리젠시 부산’에 입사하여 29년차 베테랑 호텔리어인 양영주 대표이사 겸 총지배인은 ‘메리어트 호텔 부산’ 객실팀장,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세일즈마케팅팀장을 거치며 주요 호텔 실무경험을 쌓아 2010년부터 4년간 ‘해운대 센텀호텔’ 총지배인을 역임하였으며, 해운대 센텀호텔 재임 당시에는 업계 최고의 연 성장률을 기록하여 ‘마이더스의 손’이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하였다.

‘선택과 집중’을 모토로 하여 목표한 바 그 이상을 이루기 위해 외국어 공부는 물론 빠른 시대 변화에 맞는 트렌드를 파악하고자 다양한 학습 및 활동을 하고 있으며, 총지배인이 된 이후에도 외향적인 성격과 오랜시간 쌓아온 폭넓은 인간관계를 기반으로 한 ‘휴먼 감성세일즈’를 펼치며 영업 직원 못지 않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2014년 9월 ‘크라운 하버 호텔 부산’ 총지배인으로 부임한 그는 그간 함께 일해온 각 분야별 우수한 인재들로 구성된 ‘드림팀’을 영입, 같은해 12월 호텔을 개관하였고 이후 3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크라운 하버 호텔 부산은 아시아 최대 규모 장학재단 ‘관정 이종환 교육재단’의 출자 호텔로 설립자의 뜻에 따라 수익금은 장학재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필수적인 시설을 갖추고 가격은 10만원대로 낮춰 호텔을 더욱 친근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랜들리(Friendly) 컨셉의 프리미엄호텔로 최근추억과 스토리가 더해진 원도심 관광에 많은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호텔’이라는 고객평이 이어지고 있다.

양영주 대표이사 겸 총지배인은 “시설적인 것을 넘어 고객과 직원 모두가 만족하여 재방문하고 싶은 호텔이 될 수 있도록 하드웨어&소프트웨어적인 요소를 균형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호텔이 속한 크라운 호텔 그룹의 성장에도 이바지하며, 북항재개발,도시재생사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원도심에 자리잡은 호텔로서의 책임과 의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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