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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목)

호텔&리조트

부산여대, 일본 료칸에서 호텔경영실습 진행

 


부산여자대학교(총장 왕세창) 호텔리어전공 학생 8명이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한 달간 운젠시 운젠온천가의 호텔 료칸에서 일본의 호스피탤리티를 배운다. 

운젠료깐호텔조합(후쿠다 조합장)은 부산여자대학교의 산학교류사업을 실시, 2003년부터 매년 부산여자대학교의 실습생을 받아 료칸 실습을 14년째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4곳의 호텔에 2명씩 나눠 약 한 달간 실습을 실시, 프론트 업무 및 객실 정리 정돈, 요리의 준비 체크 등을 배우게 된다.  

운젠시 오바마마치 운젠관광협회에서 7월 19일 진행된 개강식에서 후쿠다 조합장은 "운젠은 외국인 손님이 많아 여러분이 활약할 기회가 많으니 많은 것을 배우고 안전하고 성실하게 실습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한데 이어 부산여자대학교 호텔리어전공 박보근 학과장은 "실습이 잘 이루어지져 학생들이 많이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실습참가학생들도 인사말을 전했는데 특히 호텔리어전공 2학년생인 김유진 학생은 "아름다운 문화를 가진 일본에서 실습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주어져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운젠에서 손님접객과 환대를 배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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