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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목)

투어리즘&마이스

KMI 한국의학연구소, JOTA면세점과 의료관광 MOU 체결



종합건강검진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주)JOTA면세점과 외국인 건강검진 투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7월 초 1억명의 일반회원과 300만명의 프리미엄 회원을 보유한 중국네트워크회사인 북경마의가인터넷과학기술유한회사와 년 60만명의 건강검진 투어 계약을 체결한 JOTA면세점은 중국인 관광객을 나눠 서울 및 경기지역은 KMI한국의학연구소, 제주지역은 S-중앙병원이 맡아 중국관광객에 대한 건강검진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5월 위와 같은 내용의 협약서를 체결한 이후 7월 26일 건강검진투어 상품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중국인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8월 초, 120명의 중국 사절단이 수도권과 제주에 한국 건강검진투어를 체험하게 되고 9월부터는 본격적인 한국 건강검진투어가 이루어져 년 60만명 규모의 인원이 건강검진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의학연구소는 이번 건강검진투어 계약체결을 통해 지역사회 의료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의학연구소 개요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하여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의학정보수집 및 질병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습관병 등 질병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하여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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