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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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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원두 전문 매장 온라인으로 판매 채널 확대


국내 최초 원두커피 전문기업 (주)쟈뎅(대표 윤상용)이 국내 홈카페 시장이 점차 성장함에 따라 기존 오프라인 매장에 이어 온라인에서도 원두 전문 매장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쟈뎅의 프리미엄 로스터리 전문점인 ‘더 로스터리 바이 쟈뎅(The Roastery by JARDIN)’은 이번 온라인 매장을 통해 데일리 로스팅 및 주문생산 방식을 도입한다. 소비자가 주문한 즉시 쟈뎅의 수석 로스터가 원두별 최적의 로스팅 포인트에 맞춰 매일 로스팅해 판매하며, 오전 11시까지 주문 시 당일 로스팅한 제품이 출고되어 주문 후 2일 이내 받아볼 수 있다. 자사 온라인몰인 쟈뎅숍() 온라인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서 주문 가능하다.

쟈뎅의 원두 전문 매장인 ‘더 로스터리 바이 쟈뎅’은 갓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로스팅 후 2주 이내의 신선한 원두만을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쟈뎅만의 30년 전통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지별 최적화된 로스팅 기법을 적용해 차별화된 커피 맛을 구현한다. 지난 2012년부터 이마트 내 숍인숍 형태의 매장으로 입점했으며, 매주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와 핸드드립을 비롯한 다양한 커피 음료를 판매하며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브라질 산토스, 콜롬비아 수프리모, 케냐 AA,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과테말라 SHB 등 총 5가지 싱글 오리진 원두를 비롯해 브라질 디카페인, 콜롬비아 유기농 등 총 7가지 원두를 만나볼 수 있다. 향후 고품질의 생두를 지속적으로 수급해 다양한 원두 제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쟈뎅 조은이 마케팅팀 과장은 “온라인 원두 매장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고품질의 원두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원두커피 전문기업인 쟈뎅의 기술과 노하우를 담은 다양한 제품들을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쟈뎅 개요

‘쟈뎅’은 1984년 윤영노 회장이 설립한 31년 전통의 원두커피 전문기업이다. 1988년 국내 최초로 원두커피 전문브랜드이자 프랜차이즈 카페인 ‘쟈뎅 커피 타운’을 탄생시켰으며, 당시 지하 다방문화가 주류를 이끌던 시대에 파격적인 시도로 국내 커피 문화의 변화를 가져왔다. 쟈뎅은 원두커피 전문점에 이어 원두커피 브랜드 ‘쟈뎅 클래스’와 국내 최초 1회용 원두커피 티백을 선보이는 등 커피 제조 및 유통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2005년 국내 최초로 편의점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 ‘까페리얼’을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쟈뎅은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커피휘엘’과 로스팅 10일 이내의 신선한 원두커피를 구입할 수 있는 로스터리샵 ‘더 로스터리 바이 쟈뎅’을 선보였다. 또한 이마트, 남양유업, 암웨이 등의 파트너사에 원재료를 납품하는 등 다양한 측면의 B2B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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