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객들의 짐 스트레스를 해결해주는 여행 짐 딜리버리 서비스 ‘짐좀에어(ZIMZOM-AIR)’가 인천공항, 제주공항에 이어 김포공항 서비스를 오늘(15일)부터 시작한다.
‘짐좀에어 김포공항 서비스’는 제주 여행의 편안함에 역점을 뒀다. 특히 서울 관광을 마치고 제주로 떠나는 외국인 관광객은 ‘짐좀에어’가 제공하는 단기보관 서비스로 공항보다 저렴한 가격에 짐을 맡길 수 있어 짐 스트레스 없는 관광을 즐길 수 있다. 김포공항을 통해 국내 출장을 오가는 비즈니스맨들 역시 짐 걱정을 덜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으며, 가족 여행객들에게도 짐 없는 간편한 여행이 가능하다.
실제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의 핵심 키워드는 ‘편의성’이다. 이에 발맞춰 ‘짐좀에어’는 김포공항 서비스 론칭을 통해 ‘서울에서 제주까지 짐 없이 관광할 수 있는 편리한 한국관광’을 할 수 있게 됐다.
‘짐좀에어’는 온라인 예약으로 공항과 숙소 간 여행 짐을 정확한 시간에 안전하게 옮겨주는 온디맨드 O2O 기반의 ‘여행 짐 딜리버리 서비스’(Luggage Delivery Service) 업체다. 여행 짐 스트레스 해소로 ‘짐 없는 여행’이라는 새로운 여행 스타일을 제안한 ‘짐좀에어’는 합리적인 가격, KB손해보험과 함께 운영하는 ‘개별 여행 짐 보험’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행 성수기가 시작되는 7월에는 이미 전 달 대비 200% 예약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짐좀에어’의 이성용 대표는 “인천, 제주에 이어 김포공항까지 국내 3대 공항 서비스를 풀 가동하게 됐다.”며, “짐좀에어의 ‘여행 짐 스트레스 제로’ 서비스가 한국 관광의 질적 성장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짐좀에어’는 향후 국내외 어디서든 짐에 관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추후 아시아의 여행 수화물 배송 업체들과 ‘아시아 짐 얼라이언스(ASIA ZIM ALLIANCE)’를 구축해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서비스 예약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짐좀에어 홈페이지(zimzom-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