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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금)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부산 해운대 동시 오픈


7월 1일,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과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가 동시에 오픈한다.

지상 20층, 지하 4층의 규모인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은 을지로5가 사거리에 위치해 총 242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7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컨퍼런스룸과 레스토랑, 로비 바, 루프톱 바, 피트니스센터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전통시장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중부시장, 광장시장을 비롯해 지난 5월 오픈한 두산 면세점을 포함한 여행객들의 쇼핑 중심지 동대문 패션타운과 접근성이 좋아 여행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공원역까지 도보로 5분, 명동역까지는 10분 거리다.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는 지상 20층, 지하 3층의 규모에 5가지 타입의 객실로 구성된 237개 객실을 갖췄다. 이 중 가족여행객이 많은 부산의 특징을 반영해 보다 널찍한 패밀리룸이 준비된 것이 특징이다. 최상층인 20층에 로비를 마련했으며, 레스토랑, 루프톱바, 라운지바,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기업고객들을 위해 특화된 2층의 연회장은 극장식으로 구성할 경우 최대 180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60명에서 120명까지 연회가 가능하다. 최대 40명이 이용 가능한 20층의 소규모 연회장에서도 기업 혹은 가족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양 호텔은 모두 이비스 브랜드의 새로운 스타일이 적용된 이비스 플래그십 호텔로 다양한 측면에서 기존 이비스 호텔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디자인을 강조한 공용 공간, 침실과 완벽하게 분리돼 독립적 공간을 확보한 화장실과 샤워실, 타깃 고객의 성향을 고려해 맞춤형 메뉴와 식단을 제공하는 레스토랑, 온라인 체크인·체크아웃이 가능한 혁신적인 오퍼레이션 시스템 등은 이비스의 ‘궁극적인 편안함(Ultimate Comfort)’라는 브랜드의 핵심가치를 더욱 시각적, 경험적으로 구현해낸다. 외에도 올빼미족을 위해 오전 4시부터 제공되는 조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 고객이 원하는 바를 15분 안에 해결해주는 서비스, 외출 시 편안하게 음료 및 샌드위치 등을 픽업하거나, 호텔에서 캐주얼하게 맥주 등을 즐 길 수 있는 라운지 바, 무료로 이용 가능한 피트니스 센터와 비즈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도 갖췄다.

두 호텔은 모두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은 8월 28일까지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객실을 제공하는 핫딜 섬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만 20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 또한 8월 말까지 아코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정상가에서 10% 할인된 가격에 객실을 제공하는 핫딜 섬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지난 6월 30일 양 호텔의 오픈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가 열려 양 호텔에 대한 소개와 아코르 호텔스의 비전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아코르 호텔스 아시아지역 최고운영책임자 패트릭 바셋은 “두 개의 호텔이 오픈하며 한국에 총 19개의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호텔이 운영된다.”며 “특히 이비스 패밀리 호텔은 10개로 확장돼 전국 주요도시의 이코노미 호텔 시장을 리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코르 호텔스는 디지털 플랫폼 구축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데, 호텔업계 디지털 및 모바일 서비스 분야의 리더로 발돋움 할 것”이라는 호텔 그룹의 비전을 전했다. 그에 의하면 새롭게 오픈하는 양 호텔에서는 모바일 체크인&아웃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의 이창영 총지배인은 “모바일 서비스는 투자자, 고객, 호텔리어 모두에게 알맞은 정보를 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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