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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토)

필리핀관광청, '필리핀관광청 감사의 밤' 성료




필리핀관광청이 6월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필리핀관광청 감사의 밤’을 여행업계 및 언론 관계자들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필리핀관광청 감사의 밤'은 지난 9년 동안 필리핀관광청 한국 지사장으로 위임한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지사장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그 동안 협력해온 여행업계 및 언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다.

행사는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지사장의 감사인사 및 프레젠테이션으로 시작됐다.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필리핀관광청 한국 지사장은 그 동안 필리핀관광청 한국사무소가 이룬 업적을 소개하고 앞으로도 한국 관광시장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모든 참석자들을 향해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내게 제2의 고향이며 본국에 돌아간 후에도 나는 필리핀과 한국이 더욱 돈독한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쉬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앞으로도 보다 더 새롭고 멋진 필리핀을 발견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필리핀관광청 감사의 밤'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준 라울 헤르난데즈 주한필리핀 대사가 인사말을 전했고 하나투어, 모두투어, 코트파와 주한미군 준사관협회에서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지사장의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하는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사가 진행되는 동안 필리핀 전통 공연단인 '신다우 공연단'이 다양한 필리핀 전통 음악과 춤으로 참석자들에게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필리핀관광청 한국 사무소,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지사장은 9년 전 한국 사무소에서 공식적인 임기를 시작했지만 이전부터 한국 시장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을 담당해온 한국시장 전문가이며 한국을 자신의 제 2의 고향이라 부른다. 특히 한국 요리 및 전통 문화에 매료되어 필리핀과 한국의 관광 교류뿐 아니라 양국의 우호적 관계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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