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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토)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매튜 쿠퍼 총지배인 취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새 총지배인으로 매튜 쿠퍼 총지배인을 임명했다. 매튜 쿠퍼 총지배인은 호주 출신으로, 호주의 오성급 호텔 연회장을 시작으로 25년간 럭셔리 호텔에서 식음료 및 객실 등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경력을 쌓아 왔다. 이를 바탕으로 32세 나이로 메리어트 역사상 최연소 총지배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지난 2006년 인도의 하이데라바드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컨벤션 센터의 오프닝준비팀 식음료 담당 이사로 부임한 이후 2009년 인도 IT산업의 허브인 구르가온(Gurgaon)의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2012년 인도 벵갈루루의 메리어트 호텔의 오픈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그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수여하는 ‘2010년 글로벌 부문 최고의 총지배인 (Prestigious Global General Manager of the Year 2010)’ 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에 그가 이끄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또한 ‘글로벌 최고의 오프닝 호텔 (Global Best Opening Hotel)’로 꼽히는 영예를 차지하기도 했다.  


최근까지는 JW 메리어트 서울 총지배인을 역임하며 글로벌 고메 프로젝트 유치, 델리카트슨 오픈 등의 중요한 행사를 유치했다. 국내 호텔 업계 모임, 주한 미국 상공회의소, 고메클럽 등 호텔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여러 관련 업체 및 사람들을 만나 교류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고, 호텔 안팎의 여러 인사들과 소통 하는 총지배인으로 유명해졌다. 언제나 유쾌하고 활발한 그는 센스있는 유머로 처음보는 사람과도 잘 어울릴 수 있는 매력과 한국 고유의 정서인 정(精)을 겸비한 글로벌 리더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쿠퍼 총지배인은 “트립어드바이저 1위에 빛나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강점은 다른 호텔에서 보지 못했던 훌륭한 디자인과 환상적인 팀워크를 자랑하는 직원들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더불어 패션의 메카인 동대문이라는 완벽한 포지셔닝을 자랑하고 있다.”며, “향후 2년 동안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을 전 세계 메리어트 체인 안에서뿐만 아니라 서울의 ‘트레이드 마크’ 가 될 수 있는 호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사무실보다도 주로 로비에서 종종 볼 수 있으니, 나를 본다면 꼭 인사해줄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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