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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수)

호텔라까사, 라운지&바 ‘House of Alchemy’ 오픈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를 선보인 호텔 라까사가 새로운 객실과 더불어, 한강 조망과 도심의 야경을 볼 수 있는 동관의 가장 높은 9층에 라운지&바 ‘House of Alchemy’를 오픈 했다. 11:00~17:00는 라운지로 스페셜 커피와 티를 즐길 수 있으며, 18:00~02:00는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위스키, 칵테일을 만날 수 있는 바로 운영된다.

시각, 후각, 미각을 자극하는 사이드 디시는 치즈&과일, 올리브, 초콜릿 등 최고급의 재료를 사용하며 고객 맞춤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사이드 디시를 원한다면 스페셜 사이드 메뉴 주문이 가능하다.

모던 빈티지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독특한 가구 배치로 편안함과 감각적인 공간으로 꾸며져 있으며, 또한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한국 대표 설치예술가 최정화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투명과 레드의 화려한 조명은 확장된 예술철학을 반영하는 대표적인 작품인 ‘연금술’로 우리의 삶 속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평범함 물건이 신비로운 모습으로 변화되어 보여주는 일상의 연금술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와 더불어, ‘돔 페리뇽메타모포시스: 변신과 재탄생’ 전시 때 선보인 ‘돔 페리뇽’ 조명과 평범하고 비루한 모든 것, 인공적인 산물마저도 꽃으로 피워내려 한다는 재생, 재활 곧, 생생활활의 의미가 담긴 ‘Ikebana’ 작품도 볼 수 있다. 이처럼 House of Alchemy는 똑같은 일상도 특별한 순간으로 만드는 마법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한편 호텔 라까사는 House of Alchemy가 강남 최고의 라운지&바로 자리 잡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 및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픈을 기념해 투숙하는 모든 고객에게 Lounge Time(11:00~17:00)에는 스페셜 커피 또는 티를 제공하며, Bar Time(18:00~02:00)에는 토닉베이스 칵테일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SNS 이벤트도 2016년 1월 31일까지 진행 중으로, 호텔 라까사 공식 인스타그램(@hotel_lacasa_offical) 또는 페이스북(facebook.com/lacasahotelofficial)에 방문해 사진 촬영 후 본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호텔라까사 #하우스오브알케미)를 포함해 포스팅 후 직원에게 보여주면 토닉 베이스 칵테일 한 잔을 무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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