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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동문회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탄생하는 글로벌 인재, 경희 호관인"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의 탄생과 전공별 구성과 조직, 교수진, 졸업생 현황등 개괄적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철원 학장:지난 1975년, 관광산업에 인재양성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국제노동기(ILO,International Labour Organization)와 유엔개발기구(UNDP,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가 지원해 경희호텔경영전문학교가 설립됐습니다. 2년제로 출발했지만 점점 그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1998년 4년제 단과대학으로 승격됐습니다.현재 조직은 호스피탤리티경영학부와 관광학부, 2개 학부로 나뉘어 있습니다.
호스피탤리티경영학부는 4개 학과인 호텔경영학과, 컨벤션경영학과, 외식경영학과, 조리·서비스경영학과로, 2개 학과인 관광학부는 관광학과와 문화관광콘텐츠학과로 구성돼 총 6개 전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정교수는 53여명, 외국인 교수는 5명이며 학생 수는 1850여명에 이르는데 이 중 약 300여명의 학생들이 중국, 일본, 베트남, 미국, 독일 등에서 온 유학생들입니다. 이러한 규모는 국내 동종 학과 중 가장 크고 아시아에서도 양적인 측면과 질적인 측면에서 모두 최고 수준이라고 자부합니다.


최수근 교수: 동문들의 진출 분야는 다양합니다. 특히 경희 호전 출신들이 관광산업에 다수 포진해있고 그 이후 졸업생들도 호스피탤리티업계는 물론 금융기관, 국제기구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동문회의 구성과 현황 등 개괄적인 소개와 동문회의
주요 활동은 무엇입니까?


김철원 학장: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의 1기 졸업생은 1976년 탄생했습니다.당시 경희호텔전문학교라는 이름 아래 첫 졸업생이 배출됐고 지금까지 1만3000여명의 동문을 배출했습니다. 동문들은 현재 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주요활동인 동문회 밴드에는 300여명이 가입돼 있습니다. 매년 주기적으로 등산모임이나 골프모임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모교 발전을 위한 장학사업 등 활동 범위를 넓혀갈 계획입니다.


최수근 교수: 롯데 호텔 이병우 조리이사, 라미드 호텔&리조트, 라마다 서울 호텔 신상균 대표이사, 노보텔 앰배서더의 여성 최초로 선임된 송연순 총지배인,Extended Stay Hotels 재무 담당 부사장 겸 투자 최고 책임자로 근무하고 있는세계적인 호텔리어 데이빗 김 등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동문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기록을 가진 이들도 많은데 일례로 관광학부를 졸업한 강아현 동문은 두바이 하얏트 호텔 최연소 부장이라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강 동문은 그 이력이 화려해 재학생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잠깐 소개하자면 2002년 노보텔에서 초봉 150만원으로 시작해 2004년 싱가포르의 한 호텔로 옮기고 인고의 시간 끝에 2006년 중국 쑤저우 프랑스 아코르 호텔 체인에서 채용 제의를 받았은 후 중국어를 배우고 싶은 욕심에 중국으로 날아가 2년 만에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시 일본 도쿄의 6성급 콘래드호텔에 영업부 차장으로 근무한 후 두바이 호텔로 이직을 위해 130여명의 두바이 호텔 총지배인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그간의 경력을 설명하자 파격적인 조건으로 스카우트되었습니다.



학교와 동문회와의 연계활동은 무엇이 있고 어떻게 진행됩니까?


김철원 학장: 매년 경희 호텔관광인의 대모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호텔관광대학 동문이 한자리에 모여 추억과 미래를 공유하는 송년 모임으로 지난해에는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경희 호텔관광인이 한데 모인 자리에서 호텔관광대학 발전을 위해 힘쓴로공로자들을 치하하고 동문회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경희 호텔관광인의 대모임 외에 총동문 골프대회도 개최하고 있는데 참여율이 매우 높습니다. 동문회에서는 장학기금을 만들고 멘토시스템을 구축해 재학생들이 사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해주고자 하며 동아리의 역사가 깊어 동문회와 함께 연계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펼치고 있습니다.


최수근 교수: 2015년은 경희호텔관광대학이 4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따라서 4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해 동문들이 대대적으로 결집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이 추구하는 교육 목표는 무엇입니까?

김철원 학장: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은 ‘문화세계의 창조’라는 경희대학교 창
학이념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한국 사회는 물론 전 세계 관광산업의 주역들을배출하고자 앞서 가는 교육 프로그램을 가지고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경험의 시대’이고 ‘창조의 시대’입니다. 고루한 지식에 머무르지 않고 타 분야와의 끊임없는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은 호텔경영학과, 컨벤션경영학과, 외식경영학확, 조리·서비스경영학과 그리고 관광학과, 문화관광콘텐츠학과 등이 레고블럭처럼 함께 ‘통섭과 소통’을 하면서 ‘조직의 혁신’ 운영의 혁신,관리의 혁신을 통해 21세기에 부합하는 인재상을 육성하고자 창조적 교육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의 핵심경쟁력은 무엇입니까?


김철원 학장: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은 국제화에 보다 주력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만을 보면 그 크기가 크지 않지만 세계를 보면 관광 시장이 상당히 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세계 각 지역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외국 학교나 기업들과 MOU를 맺고 함께 글로벌 인재를 키워갈 수 있는 커리큘럼을 만들고 있습니다. 휴스턴, 톰슨리버스대학교는 물론 마카오대학, 벤쿠버대학 연수프로그램 등 학생들이 경험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미국의 휴스턴대학교(University of Houston와 캐나다의 톰슨리버스대학교(Thompson Rivers University)와 MOU를 맺어 ‘2+2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희대에서 4학기 이상 취득한 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대학에서 4학기를 공부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해외연수장학 프로그램도 선보여 재학생들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매년여름 4주 동안의 UCF 과정을 신청하면 주당 5일 동안은 교육을 받고 하루는 주변 업체들을 견학할 수 있습니다. 월트디즈니 6개월 인턴십 프로그램은 현장 체험과 교육을 한번에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0명 이내의 학생들이 참여토록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외자매대학만 약 19개에 달합니다. 또한 경희대 호텔관광대학을 나와 코넬대에 들어가는 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주고 있습니다. 역으로 경희대로 유학을 온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서도 글로벌 호스피탤리티 앤 투어리즘 트랙을 제공합니다.보다 전문적인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총 강의 중 58% 이상을 영어강의로 진행하고 있습니다.이 밖에도 경희대 호텔관광대학은 한국에서 유일 UNWTO(United Nations World Tourism Organization, 국제연합 세계관광기구)의 협력기관으로 매년 분기마다 4번씩 세계 관광 업계의 소식을 담은 책자를 발간하는데 이를 담당하기 위한 전담 팀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수근 교수: 대부분 여타 호텔관광대학들의 커리큘럼이 비슷하지만 경희대는 인문, 경영, 자기 전공을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하기 때문에 어느 기관에 가더라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향후 동문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은 무엇입니까?


김철원 학장: 현재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은 ‘인간중심의 경영 교육이념에 기반한 세계최고 수준의 호스피탤리티 & 투어리즘 교육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그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를 배출하는데 중점을 둘 것입니다. 편제 개편과, 국제화, 특성화를 통해 교육 수월성, 연구 수월성을 갖추고 특성화, 문화융성형 스마트 관광인재를 육성하여 각계 각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대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궁극적인목표는 호텔관광대학으로는 손에 꼽히는 홍콩폴리텍대학에 근접하는 것으로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호텔관광대학이 될 것입니다.따라서 동문회는 호텔관광대학의 이러한 목표와 발맞춰 재학생들에게 귀감이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기를 기대합니다. 장학금 지원은 물론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앞서서 이끌어주는 동문으로서 자부심을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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