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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금)

투어리즘&마이스

[세계의 전시주최사 _ Allworld Exhibitions] Allworld Exhibitions

다양한 분야의 전시회로 오랜 역사 지닌 국내 식품 전시회의 새로운 장 연다

1895년 설립 이후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Allworld Exhibitions((구)몽고메리 네트워크, 이하 올월드)는 고급 전시회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전시회는 전 세계에 걸쳐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 판매하고자 하는 크고 작은 기업들에게 비용 절감 면에서 가장 효과적 수단이기 때문이다. 올월드는 전시회를 통해 참가업체들을 대행회사와 수출입, 유통회사에 소개하고 시장 판매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수립할 수 있도록 하는, 유일무이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운영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전시회 수준을 향상시키고 국제 무대에 전문적인 장(전시회)을 넓혀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월드, 글로벌 수출 관련 전시회 개최
올월드는 주목 받는 신흥 시장에서 글로벌 수출 지원 관련 150개의 국제 전시회를 주최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와 중동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역동적인 세계 시장을 가지고 있는 노르웨이, 말레이시아, 몽골, 바레인, 싱가폴, 인도네시아, 중국, 쿠웨이트, 태국, 한국, 홍콩과 새롭게 떠오르는 미얀마, 베트남, 인도에 이르기까지 45개의 국제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있다.


식품전시회, 아시아 전역에서 개최
특히 올월드는 싱가폴의 FHA, 상하이의 FHC, 홍콩의 HOFEX 등을 포함해 발리, 방콕, 양곤,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페낭, 호치민 등에서 식품 전문 전시회의 상징인 애플 프로그램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FIA(한국식품산업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Seoul Food & Hotel -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애플 프로그램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높은 품질을 가진 제품,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서비스를 시장에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전 세계적으로 50개 이상의 에이전트뿐만 아니라 주요 지역 및 국가 무역 협회 및 정부 기관에 의해 인정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열리는 애플 프로그램의 식품 전시회는 올월드의 영국 본사 OES(Overseas Exhibition Services Ltd)를 필두로 IEM Asia(싱가폴, 베트남 식품전 외 담당), SINGAPORE EXHIBITION SERVICES Asia(싱가폴, 베트남 식품전 담당)가 멤버사로 함께 하고 있으며 아시아 전 지역의 식품 관련 다양한 기업이 참가해 현지 시장과 여러 국가와의 만남을 주선하고 있다.


Allworld 한국멤버 KEM(Korean Exhibition Management Co., Ltd)
㈜코리안엑스비션매니지먼트는 올월드의 한국 멤버로 올월드의 전문적인 국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각 국가의 에이전트와 협력해 국내 최대 국제 식품전을 개최하고 있다.


Seoul Food & Hotel(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Allworld & ㈜코리안엑스비션매니지먼트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FIA(한국식품산업협회)의 공동 주최 하에 1983년 최초 개최 이후 올해로 33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식품 산업 전시회로 매년 일산에서 개최하고 있다. 본 전시는 올월드사의 각국에 조직 되어 있는 멤버들의 협력과 코트라 현지 무역관의 유치로 국내외 식품 관련 기업은 물론 대사관 및 협회의 참가 및 지원 하에 이뤄진다.
올해 식품전은 총 7만 6121㎡로 KINTEX 제 1전시장(1~5홀 - 서울국제식품기기전, 서울국제포장기기전, 서울국제호텔&레스토랑기기전, 국제관), 제 2전시장(7~8홀 - 서울국제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전, 서울국제식품소재 및 첨가물전, 서울국제건강기능 및 유기농전, 서울국제디저트 및 음료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총 44개국, 1474개사가 참가했으며 방문자는 5만 4117명으로 전년 대비 약 2.5% 증가했다. 이중 국제관은 올해, 주최사의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시도돼 다양한 해외 기업들의 높은 관심 속에 눈길을 끌었다.


SEOUL HORECATECH
호텔 및 레스토랑 등 장비 관련 업체들을 별도로 배치해 비즈니스 홍보 효과를 조금 더 높였다. 기존 국가별로 나뉘어 있던 위치에서 독립적으로 나와 관련 업체들을 배치함으로써 효율적인 비즈니스 상담을 이루고자 했다. 앞으로도 해당 섹션의 적극적인 유치로 더 많은 방문객의 관심과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CULINARY CHALLENGE
올해 제 1회 SFH 요리경연대회가 열려 호텔 및 레스토랑 셰프 및 조리를 배우는 차세대 유망주 등 200명 이상이 참가했다. 아시아 전역에서 30년 이상 국제심사위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Alan Palmer가 조직운영장을 맡았으며, 다양한 국제 요리 경연대회에서 심사 위원 경력을 가지고 있는 Otto Weibel, Andreas Muller, Willment Leong이 국제 심사단으로서 자리했다. 또한 국내 심사단으로는 풍부한 심사 및 요리 경험을 가진 셰프들이 포진해있는 KCC(한국총주방장회), LTB(Les Toques Blanches Korea), 김동석 교수(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가 참여했다. 무엇보다 이 대회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라이브 요리 경연 대회로서 그 진면목을 과시했다. 본 경연은 핫키친(육류, 라이스, 연어, 감자, 파스타, 한식 등)과 콜드키친(디저트, 데코 케이크)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클래스는 미국육류수출협회, 호주축산공사, 주한태국대사관 상무공사관(DITP),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미국감자협회, 이딸꼬레, 롯데네슬레코리아, ㈜하림이 파트너사로 참여해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각 파트너사의 후원으로 클래스별 Top3 우승자들에게는 다양한 상품 및 상금이 돌아갔으며, Best Chef로 선정된 우승자에게는 올월드 식품전, FHM(Kuala Lumpur) 2015의 요리경연대회 출전을 지원해 참가할 예정이다. 벌써부터 내년도 참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6년에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의 전시회 일정(비즈니스 상담)은 물론 요리 경연 대회가 동시 진행되며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2015년 10월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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