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회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의 시그니처 문화 콘텐츠 ‘파크 콘서트’가 대한민국 대표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50인조 오케스트라단과 함께 한층 더 깊이 있고 감미로운 연주로 로맨틱하게 다시 돌아온다.
‘제 3회 워커힐 파크 콘서트’는 오는 10월 6일, 20일 총 2회에 걸쳐 아차산과 한강을 품은 야외 피크닉 공간 ‘포레스트 파크’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 주제는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더 세레나데(The Serenade)’로 두근거리는 설렘과 격정적인 마음, 그리고 가슴을 울리는 애절함까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의 이야기들을 인기 영화 OST와 클래식 음악들을 통해 한편의 음악 동화처럼 풀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로미오와 줄리엣’, ‘러브 액츄얼리’, ‘어바웃 타임’, ‘원스’ 등 대표적인 로맨스 영화의 삽입곡들이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와 함께 펼쳐질 예정이며, 색소포니스트 조세형, 뮤지컬배우 이충주, 김수가 감미로운 음색과 함께 품격 있는 세레나데로 감동을 더할 계획이다. 워커힐은 형형색색 아름다운 낙엽으로 물든 가을 숲 속 분위기를 한층 더 로맨틱하게 만들어줄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며, 공연 입장객에게는 와인 1병과 소금집의 잠봉뵈르 샌드위치, 계절과일, 크래커 등으로 구성된 샤퀴테리 보드가 제공된다.
또한, 워커힐은 파크 콘서트 티켓 2매와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 워커힐 서울, 또는 더글라스 하우스 딜럭스룸 1박이 포함된 파크 콘서트 패키지도 선보였다. 이 패키지는 10월 20일까지 원하는 날짜에 호텔 투숙이 가능하며, 예약 시 원하는 공연 관람 날짜를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다. 따라서, 합리적인 가격에 호캉스와 고품격 공연 관람을 즐기고 싶은 고객에게 제격이다. 가격은 33만원부터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워커힐 파크 콘서트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클래식 음악을 편안하고 즐겁게 소비하고, 그것을 통해 마음의 힐링을 얻는 것이 컨셉인 워커힐의 시그니처 문화 공연이다”라며,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밤,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한잔의 와인과 함께 웅장하고 감미로운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감상하며,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최고의 낭만적인 추억을 쌓아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워커힐 파크 콘서트는 오후 17시부터 90분간 진행되며, 관객들은 행사 당일 오후 16시부터 포레스트 파크에 입장하여 와인과 함께 제공된 샤퀴테리를 즐기며 자유롭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2005년생 이후 성인만 입장 가능하며 2인 기준 40만원이다. 파크 콘서트 예매 및 패키지 예약 등 상세한 내용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워커힐은 지난해 가을 처음으로 선보인 파크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 5월 봄의 싱그러운 분위기와 감성이 물씬 담긴 애니메이션 OST 컨셉으로 진행한 두 번째 콘서트 또한 큰 호응을 이끌었다. 호텔에서의 단순한 투숙을 넘어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예술 경험을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는 워커힐은 ‘Beyond Entertainment, Elevating Excitement’라는 슬로건 아래 ‘휴식 그 이상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올어라운드 데스티네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