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트커 콜렉션 마스터피스 호텔인 호텔 뒤 캡 에덴-록(Hotel du Cap-Eden-Roc)이 에덴-록 라운지에 새롭게 선보이는 데킬라리아 바를 공개했다. 데킬라리아 바는 지중해가 내려다보이는 에덴-록 파빌리온의 루프탑에 위치해 있다, 에덴-록 라운지는 시간이 멈춘 듯한 순간을 경험하기에 완벽한 장소다. 해질녘이나 별이 빛나는 하늘 아래에서 투숙객들은 특별한 와인과 증류주, 그리고 신선한 과일과 향기로운 식물로 만든 시그니처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수석 바텐더 레오 레이와 그의 팀이 엄선한 다양한 종류의 데킬라를 만나볼 수 있다. 마치 데킬라 A 리스트의 명단을 보는 것 같은 셀렉션이다.
필수 블랑코 데킬라는 '돈 훌리오'와 '클라세 아줄'로 대표되며, 조벤 데킬라는 '카사 드라곤'이 있다. 그런 다음 라인업은 다음과 같이 조금 더 복잡해진다. 레포사도스 '포르탈레자'와 '코모스 로사', 아네호스 '애딕시온'과 '818', 그리고 엑스트라 아네호스 '클라세 아줄 울트라'와 '돈 훌리오 1942'. 마지막으로 '마에스트로 도벨' 과 '돈 훌리오 70'은 크리스티노 데킬라 품종을 대표하고 메즈칼은 '카사미고스'와 '클라세 아줄 산 루이스 포토시'를 믹스한다.
데킬라리아 바의 도입으로 에덴-록 라운지는 칵테일 애호가들이 꼭 방문해야 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했다. 창의성과 대담함이 넘치는 루프탑에서 재능 있는 믹솔로지스트 팀이 잊지 못할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팀의 노하우와 열정으로 완성된 바의 칵테일 메뉴는 데킬라의 풍부함과 복잡함, 그리고 신선한 현지 재료로 만든 다른 고급 증류주 및 믹서와 어떻게 결합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데킬라 카사미고 블랑코, 메즈칼 카사미고, 옐로우 샤르트뢰즈, 아가베 시럽, 라임 주스, 사프란으로 만든 '에덴-록 마즈칼리타' 등이 대표 메뉴다.
이 밖에도, 데킬라 돈 훌리오 블랑코, 에스펠레트 페퍼 리큐어, 말차, 생강청, 꿀, 라임 주스로 구성된 '그린 솜브레로', 데킬라 클라세 아줄 레포사도, 통카빈, 오렌지 올레오 사카럼, 커피를 섞은 커피 리큐어를 제공하는 '골든 에스프레소 마티니' 등 다양한 칵테일이 준비되어 있다. 에덴-록 라운지의 새로운 데킬라리아 바에서 선보이는 이 칵테일은 눈부신 영감으로 만들어진 예술 작품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에덴 록 라운지는 투숙객이 아니어도 레스토랑을 예약하면 저녁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외트카 콜렉션
외트카 콜렉션 호텔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에 위치한 진정한 걸작인 동시에 랜드마크이자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의 아이콘이다. 현지 문화와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헌신으로, 호스트 오브 초이스는 1872년에 시작된 전설적인 유럽식 환대와 진정한 가족 정신을 보존하고 있다. 이 콜렉션에는 라포제 쿠르슈벨, 르 브리스톨 파리, 바덴바덴의 브레너스 파크 호텔 & 스파, 앙티브의 호텔 뒤 캡 에덴-록, 방스의 샤토 생 마르탱 & 스파, 런던의 더 레인즈버러, 에덴 록 세인트 바르스, 점비 베이가 포함된다. 안티구아의 아일랜드, 상파울루의 팔라시오 탕가라, 제네바의 더 우드워드, 카프리의 호텔 라 팔마, 팜의 더 비네타 호텔 비치, 전 세계 150개 이상의 프라이빗 빌라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