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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후레이카 갈라디너 선보여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중식당 홍연은 오는 9월 10일(목)부터 11일(금)까지 양일간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인 ‘후레이카(富麗華)’의 뢰익진(雷益進, LEI YIJIN) 총주방장 및 셰프 초청 갈라디너를 진행한다. 가격은 4종 와인포함 45만 원, 와인 미포함 34만 원 (세금 봉사료 포함금액).

이번 갈라디너의 특징은 베이징덕, 상하이 털게 요리 등 기존에 보여왔던 후레이카의 시그니처 메뉴가 아닌 후레이카와 홍연이 새롭게 개발한 전복, 자연송이 등 가을철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총 9가지의 광동식 메뉴를 선보이는 점이다.

메인메뉴인 홍소길품건전복은 중국의 대표 보양메뉴 중에서도 으뜸으로 인정받는 4대 중국 보양식이다. 재료 또한 최고로 꼽히는 홋카이도의 건전복을 사용하는데 말린 전복은 영양이 배가 돼 여름철 지친 몸을 달래주기에 최고의 음식이다. 계화장 바다가재와 자연송이 미루가이 메뉴는 후레이카 주방과 홍연 주방팀이 함께 개발해 이번 갈라디너 고객에게 처음으로 선보인다.

일본 도쿄 아자부주반에 위치한 후레이카는 창조적으로 요리법을 개발해 전통적인 중식에 새로운 스타일과 아이디어를 더해 클래식과 모던, 서양과 동양의 조화를 적절히 이루고있는 소박하면서도 세련된 광동식 중식당이다. “홍콩의 담백한 맛을 재현시킨 것이 압권,” “중국각지의 명품요리를 완성도 있게 선보이는 곳”이라는 평을 받으며 미식의 도시 동경에서 최고의 중식당으로 꼽힌다. 후레이카는 미슐랭 2스타를 받았으며 일본 뿐아니라 한국, 중국의정재계, 문화계 등 미식가들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부귀(富)와 아름다움, 고움(麗)을의미하는 한자로 이루어진 후레이카는 이름에 걸맞게 중국의 향기가 세련된 인테리어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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