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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토)

호텔&리조트

신라스테이 울산, 7월 15일 그랜드 오픈

신라스테이, 지방 대도시 첫 오픈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가 영남 지역에 첫 진출했다. 합리적인 가격에 신라호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신라스테이가 경기도, 서울, 제주에 이어 '산업의 수도', 울산에 7월 15일 문을 열었다.

'신라스테이 울산'은 지하 3층, 지상 22층의 335개 객실 규모로 세련되고 모던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외관과 비즈니스 고객에게 최적화된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 △피트니스 센터, △미팅룸, △비즈니스 코너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승용차로 울산공항에서 15분, 울산터미널에서 3분 거리로 울산 지역 내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텔에서 주요 산업 단지와 공장 등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시내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융권, 쇼핑시설과도 가깝다.

울산은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있어 비즈니스의 최정점에 있는 곳으로 이번에 오픈하는 '신라스테이 울산'이 비즈니스 출장객의 수요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예상된다.

 '신라스테이 울산'의 객실은 더블 침대 타입이 255실, 트윈 타입 53실, 가족이 묵을 수 있는 패밀리 트윈 타입 27실로 총 355개실로, 특급호텔 수준의 최고급 거위털 침구와 어메니티가 더욱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특히, 욕실 용품은 아베다 제품으로 마련되어 있으며, 모든 객실에 비치된 다리미 세트와 슈클리너로 언제든 깔끔한 비즈니스 룩의 정석을 보여줄 수 있다. 또한, 객실 내 집무 공간에는 유니버셜 어댑터가 구비되어 세계 각국의 전자기기도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신라호텔의 맛을 담은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에서는 통유리 너머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도시의 경관을 바라보며 조식 뷔페를 즐길 수 있다.특히, 108석 규모의 좌석 외에도 소규모의 프라이빗한 모임을 위해 10명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다이닝룸'이 마련되어 있다. '카페'는 점심에 사전 예약 시 1:1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한 연회, 행사 장소로 운영되며, 행사의 성격이나 규모에 맞게 케이터링을 구성할 수 있다. 저녁이 되면 신라스테이의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공간 '라운지 바'로 탈바꿈해, 간단한 와인과 맥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비즈니스 미팅이나 소규모 모임을 할 수 있는 미팅룸은 최적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간단한 사무를 처리해야 할 때에는 비즈니스 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전문 운동 기구를 갖춘 피트니스 센터는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신라스테이 울산'은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피에로 리소니가 인테리어 디자인을 맡았다. 호텔 내부는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리소니의 디자인 철학이 반영되어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를 보여주며, 불필요한 부분이 없이 실용적인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신라스테이 울산'은 오픈을 기념해 '그랜드 오프닝(Grand Opening)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는 특별 선물이 포함된 패키지로,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Cafe' 2인 조식, △특별 선물인 신라스테이 시그니쳐 베어로 구성되어 있다. 패키지는 7월 15일부터 8월 30일 사이에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주중 21만원, 주말•공휴일 17만원(10% 세금별도)이다.
문의: 02-2230-3000, www.shillast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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