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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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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ㆍ발베니’, 세계 3대 국제주류품평회 IWSC서 올해만 66관왕

- 최고상 ‘골드 아웃스탠딩’ 3관왕 수상 영예

 

 

윌리엄그랜트앤선즈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과 발베니가 세계 3대 주류 품평회인 국제주류품평회 IWSC에서 ‘골드 아웃스탠딩’ 부문에서만 3관왕을 수상했으며, 금메달 부문 13관왕, 은메달 36관왕, 동메달 14관왕 등 총 66관왕을 수상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는 세계적인 주류품평회로 SFWSC(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 ISC(International Spirits Challenges)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꼽힌다. 매년 영국에서 열리며,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10,000여 가지의 와인과 스피릿이 출품된다. 올해 열린 IWSC는 3월 2주 동안 세계 최고의 증류주 전문가 120명이 런던에 모여 98개국에서 4100개 이상의 출품작을 엄격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심사했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는 출품한 작품 중 3개의 제품이 98점을 받으며 IWSC의 최고상 ‘골드 아웃스탠딩’을 수상했다. 골드 아웃스탠딩을 통해 인정받은 ‘글렌피딕 15년 솔레라’는 글렌피딕의 개척 정신의 정점을 담아낸 제품이며, ‘발베니 19년 위크 오브 피트’는 발베니 특유의 달콤한 꿀향과 스모키한 풍미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또한, 발베니 몰트 마스터의 엄격한 테이스팅 과정을 거쳐 탄생한 ‘발베니 21년 포트우드’ 제품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굳건히 했다.

 

골드 아웃스탠딩을 수상한 글렌피딕 15년 솔레라는 글렌피딕만의 차별화된 ‘솔레라 시스템’을 이용해 숙성한 위스키로 품질 뿐 아니라 균일한 밸런스와 풍미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꿀의 달콤한 향과 바닐라 향 등이 과일과 어우러져 누구나 선호하는 제품으로 유명세를 타며 대중화에 성공했다.

 

‘발베니 스토리 레인지’ 라인업 중 하나인 발베니 19년 위크 오브 피트는 스코틀랜드 더프타운에 있는 증류소 장인들이 전하는 스토리를 접해볼 수 있는 제품이다. 세 가지의 캐스크에서 숙성된 꿀과 바닐라, 시트러스 향이 풍부하고 섬세한 연기와 함께 스모키한 풍미를 더해 계피와 생강 스파이시의 신선한 피니시로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발베니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엄격한 테이스팅 과정을 거쳐 선별된 발베니 21년 포트우드는 IWSC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다양한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제품이다.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가장 훌륭한 작품 중 하나로 과일과 잘 익은 건포도 향이 코끝에 맴돌면서 달콤한 꿀과 스파이시와 함께 세련된 풍미가 입안을 적시며, 풍부한 견과의 풍미가 부드럽고 오랜 여운을 남긴다.

 

이 외에도 ▲글렌피딕 18년 ▲글렌피딕 26년 그랑 코룬 ▲레이카 ▲발베니 12년 스위트 토스트 오브 아메리칸 오크 등 총 13개의 골드 메달, 36개의 실버, 18개의 브론즈 메달을 차지하며 63관왕에 올랐다.

 

글렌피딕 김대환 브랜드 매니저는 “위스키 대중화에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제품을 품질력을 높였으며, 글렌피딕과 발베니 등 싱글몰트 위스키 라인이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꼽히는 IWSC에서 골드 아웃스탠딩 3관왕 포함, 총 66관왕의 영예를 안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최근 위스키를 즐기는 트렌드가 증가하고 있는데 순간이 아닌 하나의 위스키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높은 품질과 고유의 맛, 풍미를 지닌 위스키를 선보이기 위해 소비자들과 더욱 소통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글렌피딕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상을 받은 싱글몰트로 1992년 세계 주류품평회에 처음 참가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약 800여 개가 넘는 수상 이력으로 매년 수상을 놓치지 않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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