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이 나와 가족,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헬시플레저 리조트로 재탄생한다.
선마을(대표이사 서종원)은 치유와 휴식의 웰니스 리조트에서 지속가능하고 즐거운 경험을 더한 체험형 ‘헬시플레저 리조트’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은 2007년 문을 연 이래 매년 5만여 명의 투숙객이 방문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 10대 관광코스 치유투어’, 산림청의 ‘국내 민영 1호 치유의 숲’에 선정된 바 있는 선마을은 2017년부터 매년 한국관광공사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되며 국내 리조트 업계에 ‘웰니스’ 바람을 일으켜 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몸 건강은 물론 마음 건강까지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선마을은 최근 8개월 동안 새로운 공간을 조성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나와 가족, 반려동물이 휴양은 물론 즐거운 경험까지 제공하는 체험형 리조트로 리뉴얼을 단행했다. 단순한 휴양을 넘어 지속가능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헬시플레저 리조트’로 재탄생 한 것.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는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가 제시한 2022년 주요 소비 트렌드로 과거 엄격하게 감내하던 건강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즐겁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건강을 관리해 나간다는 뜻이다.
선마을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휴식, 치유, 그리고 즐거운 경험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환경’과 ‘방법’을 모두 제시한다.
먼저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선마을은 휴대폰이 터지지 않는 디지털디톡스 공간으로 강원도 홍천 천혜의 자연을 오롯이 느끼며 쉴 수 있다. 몸과 마음의 치유를 돕는 명상, 디톡스 요가, 숲테라피, 소도구 테라피, 아로마 힐링 등 프로그램을 요일별로 운영하고, 온 가족이 함께 또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과 공간도 마련했다.
새롭게 리뉴얼한 공간은 ▲선마을 목공방 ▲가든 뮤직홀&카페 ▲자연세유 스파 ▲원예치유장 ▲페인팅존 ▲선향동굴 와인바 ▲힐리펫 카페 ▲힐리펫 그라운드(놀이터) ▲힐리펫룸 등이 있다.
먼저 선마을 목공방은 목공을 통해 쉼과 치유, 즐거운 경험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2명의 전문 ‘목공 마스터’가 상주하며 목공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전문가의 지도 하에 단풍나무, 물푸레나무, 떡갈나무 등 원목을 직접 만지고 깎고 다듬으며 나만의 목공 제품을 만들어볼 수 있다. 목공 제품은 ▲도마 ▲젓가락 ▲티 코스터 ▲커트러리 세트 등 작은 생활용품부터 ▲테이블 ▲흔들의자 ▲와인렉 등 큰 가구까지 만들어 볼 수 있다. 고객들은 목공 프로그램을 통해 소소한 즐거움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어 선마을의 시그니처 체험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든뮤직홀&카페는 종자산의 마운틴뷰를 감상하며 차와 음악, 책을 즐길 수 있는 라운지 공간으로 힐링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가 정기적으로 열린다. 특히 소리와 울림을 좋게 하는 단차를 준 천정이 포인트로 음악과 자연의 소리를 함께 듣고 느끼며 힐링할 수 있다.
자연세유 스파는 탄산탕, 온열탕, 팔선욕장, 암반욕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탄산탕은 완전히 오픈할 수 있는 폴딩 도어를 설치해 자연의 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노천탕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선마을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추가했다. 원예치유장은 다양한 꽃 식물과 묘목, 허브 등 재배하는 곳으로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던 흙과 식물을 직접 보고 만지고 냄새 맡으며 아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관심을 높여준다.
페인팅존은 다양한 색칠 도구가 준비되어 있는 창작 공간으로, 아이의 정서 발달과 창의력을 크게 키워준다. 또 키즈놀이방도 운영해 아이의 두뇌발달에 좋은 보드게임과 각종 블록놀이를 할 수 있다.
또 이번 리뉴얼틍 통해 숲속에 동굴 와인바를 마련했다. 선향동굴 와인바는 대자연을 바라보며 와인을 음미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다. 선향동굴 안에는 큰 창이 나 있어 종자산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밤에는 은은한 조명과 자연 풍경이 어우러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선향동굴 와인바는 무인으로 운영되며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등 이탈리아산 고급 와인과 치츠, 육포 등의 간단한 스낵을 즐기며 할 수 있다.
선마을은 투숙객과 반려동물이 자연 속에서 온전한 쉼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반려견 훈련 지도사의 컨설팅을 통해 투숙객과 반려동물이 즐거운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객실부터 휴식공간까지 새롭게 만들었다.
힐리펫 카페는 몽골식 전통 가옥인 게르를 응용한 것으로, 자연 속 휴양지 같은 이국적 분위기를 담아낸 애견동반 카페다. 카페에는 활력이 넘치는 강아지 등 반려동물이 실내에서 뛰어 놀 수 있도록 허들 등 미니 어질리티가 설치돼있다. 또한, 소중한 반려동물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도 꾸며져 있어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카페에서는 반려동물을 위한 간식과 장난감, 리드줄 등을 구입할 수 있다.
힐리펫 그라운드는 자연과 하나되어 흙 냄새로 교감을 하고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야외 놀이터다. 놀이터는 반려동물의 발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잔디가 깔려있어 안전하고, 새로운 냄새를 맡으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노즈워킹도 가능하다. 또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도심 산책만 즐기던 강아지들이 숲의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다. 또 반려동물 시점으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와 하네스도 대여할 수 있다.
힐리펫룸은 투숙객과 반려견이 함께 머무는 숙소로, 이번 리뉴얼로 숙소 앞에 반려동물이 뛰어 놀 수 있는 테라스 공간을 만들었다. 테라스에는 높은 펜스가 설치되어 대형견 등 큰 반려동물도 안전하게 머물 수 있으며, 침대에 누워 반려동물이 마음껏 뛰어 노는 모습을 즐길 수 있다.
2만 6천 평 규모의 종자산 안에 위치한 선마을은 울창한 숲 속을 걸으며 면역기능을 활성화하는 피톤치드를 느낄 수 있는 5개의 트래킹 코스를 보유하고 있다. 모든 산책로가 완만한 15도 경사로 이뤄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다. 그중 일부 트래킹 코스는 반려인과 반려견과 함께 여유롭게 삼림욕을 즐길 수 있도록 산책로를 재정비했다. 트래킹 코스 곳곳에 새모이존을 만들어 직접 새모이를 주는 이색 체험도 가능하다.
선마을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할인 및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한 달 동안 선마을 숙소를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7월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선마을 숙박권, 놀이동산 이용권, 운동 용품, 음료 쿠폰,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선마을 레시피북 등 풍성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선마을 공식 홈페이지(www.healienc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선마을 서종원 대표는 “새로워진 선마을은 쉼과 휴식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다른 어떤 곳과도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데 집중했다”며 “국내 최초로 웰니스 리조트 산업을 선도했던 것처럼 이번엔 국내 최고의 체험형 헬시플레조 리조트로 거듭나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치유와 휴식을 물론 즐거운 경과 추억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