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이사 서종원)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한국관광 품질인증(KQ: Korea Quality)’을 획득 및 환경 보호를 위한 ESG 경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품질인증(KQ)는 엄격한 서비스품질 평가를 통과한 관광업소 정보를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국가 공인 제도다. 이번 KQ인증은 관광객들이 코로나19 속에서도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관광업소 선택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위생과 안전 분야의 평가지표가 강화됐다.
선마을은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시설 및 서비스 제공 △고객 응대를 위한 전문 인력 확보 △정기적인 소방안전점검 및 위생 관리 등 관광서비스 품질에 높은 평가를 받아 KQ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최근 선마을은 고객 편의를 위해 시설물을 새롭게 정비하고 증설했다. 고객에게 즐거운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목공방’부터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 숙소동과 ‘힐리펫카페’, ‘힐리펫 그라운드(놀이터)’까지 새 단장을 마쳤다.
이번 KQ인증을 받은 선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2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도 참여한다. 캠페인을 통해 예약하는 고객들은 요가, 명상 수업 등 선마을 내 데일리 프로그램 무료 체험 및 최대 5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행가는 달 캠페인은 6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선마을은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ESG 경영에 앞장서며, 탄소배출 감축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이다. 2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그린 카드(Green Card)’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침구 교체를 원하지 않는 고객은 그린 카드를 문고리에 걸어주면 불필요한 세제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지키는데 동참할 수 있다.
선마을 심우섭 본부장은 “한국관광 품질인증을 획득해 자부심을 느끼며, 지속적으로 관광서비스 품질을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리조트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종자산 일대에 탄소 흡수가 가능한 나무를 포함해 여러 식물을 심어 울창한 숲을 조성하는 숲 가꾸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장 일대 23만 평 부지에 올해부터 지속적으로 수종 갱신을 통해 묘목을 심고, 유지 관리하여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을 만드는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사회공헌 활동 외에도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불필요한 물건은 사지 않기, 재활용하기, 반복 사용하기, 쓰레기 줄이기, 친환경 제품 사용하기 등 지속가능한 환경을 지켜가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추진 중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선마을은 한국관광공사 선정 ‘웰니스 51선’,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한국 10대 관광코스 치유투어’, 산림청 선정 ‘국내 민영 1호 치유의 숲’ 등에 꼽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