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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화)

호텔&리조트

국내 첫 프라이빗 노천온천 스테이, 온연 프라이빗 빌라 6월 그랜드 오픈

-서울에서 1시간 30분 거리, 충남 예산(덕산)에 위치
-중탄산나트륨, 게르마늄 성분 천연 고온천(45℃) 명소
-전 객실 독채형 빌라, 숲 전망의 노천 온천탕과 테라스
-비대면 체크인/체크아웃으로 프라이빗한 스테이 경험

 

국내 첫 프라이빗 노천온천 스테이, 온연 프라이빗 빌라(ONYUN Private Villa, 온연)가 오는 6월 1일 정식 개관한다. 온연은 각 객실 테라스에서 천연온천으로 노천욕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프라이빗 온천 스테이다. 서울에서 차로 1시간 반 거리의 유명 온천 명소,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온천 관광지구에 위치했다.

 

온연은 웰니스 (WELLNESS), 프라이빗 (PRIVATENESS), 언택트 (NON-CONTACT), 지속가능성 (SUSTAINABILITY), 그리고 지역다움(LOCALITY)을 핵심 가치로 운영한다. 

 

 

온연은 지난 3월 9일 프리오픈 이후 조경공사를 마치고 객실 가동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6월 그랜드 오픈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스테이 경험을 본격 선사할 계획이다.  그랜드 오픈에 맞춰 5월 한달간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사전 예약 고객들에는 스파클링 와인과 바비큐 및 에탄올연료 무료 제공 등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천을 프라이빗하게…특별한 경험 선사 

 

온연 프라이빗 빌라는 총 5개의 독채형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각 빌라의 개별 테라스에는 저마다 특색있는 노천탕이 갖춰져 있다. 효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중탄산나트륨을 주성분으로 하는 덕산온천의 천연 온천수가 시즌별 최적의 온도로 공급된다. 그동안 대중탕에서만 제한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던 노천 온천을 연인 또는 친구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노천탕에 몸을 담그면 담장 너머로 가야산 자락이 눈에 들어온다. 낮에는 새들의 지저귐을, 밤에는 쏟아져 내릴듯한 별들을 감상할 수 있다. 황윤정 온연 프라이빗 빌라 대표는 “테마파크와 온천장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국내 온천 여행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노력했다”며 “게스트들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을 감상하며 일상의 해묵은 때를 씻어 낼 수 있는 프라이빗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덕산온천>
덕산온천은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등의 옛 사료에서 500년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유서가 깊으며 평균 45도의 천연 고온천수로, 중탄산나트륨과 게르마늄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근육통, 관절염, 신경통, 혈관순환촉진, 피하지방 제거와 세포재생을 촉진시켜 주는 효능 등, 미용은 물론 뛰어난 치료 효과를 가지고 있다.

 

 

현대와 전통의 조화…언택트한 편안함 

 

온연 프라이빗 빌라는 한국의 전통미를 컨셉으로 불필요한 장식 요소를 최소화했다. 내부는 한옥과 같이 열린공간을 지향하면서도 사생활이 보호되도록 설계됐다. 거실, 침실, 파우더룸, 샤워실과 취사가능한 부엌으로 구성되어 있어 게스트의 편안한 스테이를 보장한다. 침실에는 이끼정원을 꾸며 동양적 매력을 더했다. 


객실에서 곧바로 이어지는 20평 이상 규모의 프라이빗 테라스는 기호와 편의에 따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모든 테라스에는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컨셉 가든, 에탄올난로로 불멍을 즐길 수 있는 릴랙스 에어리어, 노을 다이닝을 위한 바베큐 존, 그리고 온연의 시그니처인 노천탕이 마련되어 있다. 


각 스테이의 출입구는 개별 주차장과 맞닿아 있어 타인과 접촉없이 입•퇴실할 수 있다. 심리적, 물리적 안전을 보장함과 동시에 게스트의 프라이버시 충족에 최적의 만족을 제공한다.

 

 

섬세함이 빚은 최고의 스테이 경험

 

온연 프라이빗 빌라는 몸의 온도, 체중, 곡선에 맞춰져 최상의 포근함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매트리스 템퍼페딕과 60수 고밀도 순면 침구, 그리고 하드타입과 소프트 타입의 2종류의 베개를 구비했다. 어메니티는 자연주의 브랜드 에이솝 (Aesop)을 채택했다. 대용량 디스펜서를 비치하여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노력도 더했다. 객실 현관에 들어서면 수제향수 브랜드 그랑핸드의 시그니처 향이 고객들을 맞이한다. 

 

 

이밖에도 온연은 예산과 충남의 '지역다움(locality)'이 풍성한 특산물로 이루어진 웰컴 바스켓을 시즌에 맞게 소개하여 지역의 특별한 개성과 매력을 객실 안에서 체험할 수 있는 투숙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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