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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수)

호텔&리조트

Accor 전 세계 호텔에 차세대 CRS 제공업체로 D-EDGE 선택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호텔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호스피탈리티 테크놀로지 제공업체인 D-EDGE Hospitality Solutions이 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그룹인 Accor에 의해 전 세계 5300개 호텔의 CRS(Central Reservation System) 제공업체로 선택됐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Accor는 호스피탈리티 분야의 새로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풍부한 플랫폼인 D-EDGE 차세대 CRS를 호텔에 제공한다. 포괄적이면서도 사용하기 쉬운 D-EDGE CRS는 빠른 학습 곡선으로 조기 채택을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전체 호텔 테크놀로지 에코시스템(PMS, RMS, Distributors 및 모든 미래의 신규 플레이어)에 개방돼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이고 최대한 민첩성을 보장하고 있다.

 

D-EDGE 개방형 CRS는 전 세계 550개 이상의 제휴사 및 유통업체에 직접직인 연동을 제공하는 유일한 유형이다. 개방형 API 및 연동 전문성 덕분에 D-EDGE는 Accor가 모든 유통 기능을 활용하고 지역, 브랜드 또는 서비스 범주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과 유통업체를 호텔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D-EDGE는 플랫폼 테크놀로지와 UX 중심의 사용하기 쉬운 플랫폼을 생산하기 위해 개발자 및 사용자를 확장하기 위한 R&D에 계속 상당한 투자를 할 예정이다. 이러한 개발은 호텔들이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동일한 목적을 제공한다.

 

Accor 그룹 최고 테크놀로지 책임자인 Floor Bleeker는 “Accor는 가장 혁신적인 대형 호텔 체인 중 하나이며 다수의 PMS 전략을 채택하기로 결정한 최초의 기업이다. 에코시스템과 유통 채널이 진화함에 따라 당사는 호텔에 미래 지향적이고 민첩하며 사용자 친화적인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한다. Accor가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 D-EDGE CRS의 성장을 지원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데 필요한 민첩성을 제공하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믿는다.”고 이야기했으며, Accor 그룹 최고 커머셜 책임자인 Patrick Mendes는 “앞으로의 목표는 가까운 장래에 Accor 호텔들이 TARS에서 D-EDGE CRS로 점진적이고 원활하게 전환하는 것이다. 다른 시스템과 비교해 D-EDGE가 제공하는 특유의 연동은 모든 Accor 호텔들이 유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 다른 주요 이점은 플랫폼의 사용 용이성과 사용자 중심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호텔업계가 비즈니스 효율성에 중요한 제품 채택을 쉽고 빠르게 결정하는 심각한 인력 부족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Accor의 100% 자회사인 D-EDGE는 현재 TARS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Accor 호텔리어에게 최적화된 유통을 보장하기 위해 전 세계 모든 Accor 호텔에 차세대 CRS를 점진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전 세계적으로 1만 2000개 이상의 호텔에서 1만 7000개 이상의 호텔로 D-EDGE의 고객 기반을 확장하는 이 계약은 D-EDGE의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산업 내에서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 큰 호텔 체인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한다고 전했다.

 

D-EDGE의 CEO인 Pierre-Charles Grob은 “Accor와 협력하여 호스피탈리티 테크놀로지 환경을 형성하게 돼 매우 기쁘다. D-EDGE가 TARS 플랫폼을 이전한 이후로 당사 관련부서들은 차세대 CRS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플랫폼의 기능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이는 Accor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많은 기능으로 플랫폼을 풍부하게 하기 때문에 모든 기존의 고객들에게도 좋은 소식이다. 전체 호스프탈리티 커뮤니티의 이익을 위해 로드맵의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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