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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화)

레스토랑&컬리너리

구찌,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그랜드 오픈

- 미슐랭 3스타 셰프 마시모 보투라(Massimo Bottura) 방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지난 3월 28일 이태원 ‘구찌 가옥(GUCCI GAOK)’ 플래그십 스토어 6층에 위치한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Gucci Osteria Seoul)’을 정식 오픈했다.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은 이탈리아 피렌체에 처음 소개된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Gucci Osteria da Massimo Bottura)’가 미국 베버리힐스, 도쿄 긴자에 이어 해외에서는 세 번째로 선보이는 레스토랑이다.

 

이날,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의 정식 오픈을 축하하고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슐랭 3스타 셰프 마시모 보투라(Massimo Bottura)와 구찌 오스테리아 피렌체 총괄 셰프 카림 로페즈(Karime Lopez)가 방한해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총괄 셰프 전형규, 헤드 셰프 다비데 카델리니(Davide Cardellini)와 함께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의 요리를 선보였다.

 

‘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는 구찌 오스테리아라는 한 지붕 아래 동일한 가치와 원칙을 공유하는 컨템포러리 레스토랑이다.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은 전통 이탈리아 요리에 창의성과 우아함, 관능미, 유머러스함을 더한 독창적인 요리 철학을 선보여 서울의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 (Gucci Osteria da Massimo Bottura)
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Gucci Osteria da Massimo Bottura)는 구찌 오스테리아라는 하나의 지붕 아래 동일한 가치와 원칙을 공유하는 컨템포러리 레스토랑이다. 세계적인 도시에 자리한 구찌 오스테리아는 각 지역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며, 창의성과 우아함, 관능미에서 유머러스함까지 담긴 독창적인 요리 철학을 선보인다. 과거의 헤리티지에서 출발해, 현대의 컨템포러리함을 유지하면서 미래를 향해 발전하는 구찌 오스테리아의 운영 철학은 구찌 하우스에 내재된 젊은 에너지를 따름과 동시에 마시모 보투라 셰프의 철학과도 일맥상통한다.

 

구찌(Gucci) 
1921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탄생한 구찌는 세계 럭셔리 패션을 선도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와 구찌 회장 겸 CEO 마르코 비자리(Marco Bizzarri)가 이끌고 있다. 구찌는 하우스 100주년에 이어, 창의성, 이탈리아 장인정신, 혁신성을 핵심 가치로 삼아 럭셔리의 의미를 계속해서 재정립하며 다음 100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구찌는 패션, 레더 제품, 주얼리, 타임피스 분야에서 세계정상에 있는 케어링 그룹(Kering Group)의 일원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gucc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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