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신임 총지배인에 ‘프랭크 로아송’ 선임

2023.01.02 11:15:40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1월 2일 부로 프랭크 로아송 (Franck Loison)을 총지배인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프랭크 로아송 총지배인은 동남아시아에 있는 아코르의 여러 호텔에서 다채로운 경력을 쌓으며 특유의 리더십과 우수한 호텔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총지배인으로 선임되기 전에는 인도네시아의 피닉스 호텔(The Phoenix Hotel Yogyakarta, Indonesia), 말레이시아에 있는 풀만 푸트라자야 레이크사이드(Pullman Putrajaya Lakeside, Malaysia), 발리의 풀만 르기안 비치(Pullman Legian Beach, Bali), 말레이시아의 소피텔 쿠알라 룸푸르 다만사라(Sofitel Kuala Lumpur Damansara, Malaysia), 가장 최근에는 베트남의 오크우드 레지던스 하노이(Oakwood Residence Hanoi, Vietnam)에서 총지배인으로 역임했다.

 

이번 부임으로 한국과의 첫 인연을 맺은 프랭크 로아송 총지배인은 “서울의 아이코닉한 호텔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총지배인으로 팀에 합류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서울은 역동적인 에너지가 넘쳐나는 세계적인 도시다. 럭셔리한 숙박 시설, 최첨단 회의 시설, 독특한 미식 콘셉트, 웰니스 센터 등을 갖춘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앞으로도 모든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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