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개장해

2022.12.08 15:38:58

- 남산의 설경에 둘러싸인 낭만적인 분위기 속 여유롭게 스케이팅 즐길 수 있는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12월 10일 ‘오아시스 아이스링크’를 개장하며 본격적인 겨울 시즌 맞이에 나선다.

 

반얀트리 서울의 오아시스 아이스링크는 약 1070㎡ 규모로 호텔 아이스링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남산의 설경으로 둘러싸여 있어 도심에서도 자연 속에 있는 듯 여유롭게 야외 스케이트를 만끽할 수 있으며,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조명과 다채로운 장식으로 꾸며져 환상적인 겨울 분위기를 자랑한다.

 

낮 시간 동안에는 활기찬 분위기 속 가족과 함께 스케이트를 즐기고 전문 강사진의 레슨도 경험할 수 있으며, 해가 진 이후에는 낭만적인 분위기 속 야간 스케이트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프리미엄 러기지 브랜드 리모와(RIMOWA)와의 협업으로 아이스링크 중심에 스노우 글로브 모양의 조형물이 들어서 이색적인 포토존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반얀트리 서울 세일즈앤마케팅팀 박준용 팀장은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야외 아이스링크를 3년만에 오픈하게 됐다.”며 “특히 이번 아이스링크에서는 도심 속 여행지 반얀트리 서울과 더 나은 여행을 만드는 러기지 브랜드 리모와(RIMOWA)가 만나 특별한 컨텐츠와 연말 무드의 장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오아시스 아이스링크는 2023년 2월 19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아이스링크 이용권은 주중 2만 6000원, 주말 및 공휴일 3만 2000원이며, 스케이트 대여료는 2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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