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Place] 천년을 바라보는 위탁운영사 ㈜휴나라 

2022.11.03 09:00:22

- 시화MTV 거북섬에 골든플래닛 웨이브엠 호텔 & 리조트 2023년 상반기 오픈

 

10년 전, 호텔 휴 인천에어포트로 국내 1호 생활숙박시설을 선보인 ㈜휴나라가 시화MTV 거북섬에 골든플래닛 웨이브엠 호텔 & 리조트를 오픈한다. 한국의 두바이, 제2의 해운대 마린시티로 회자될 만큼 탁월한 입지를 자랑하는 시화MTV 거북섬의 영구 오션뷰를 자랑하는 골든플래닛 웨이브엠 호텔 & 리조트는 휴나라의 5성급 브랜드로 선보이면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생활숙박시설의 성공적인 운영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골든플래닛 웨이브엠 호텔 & 리조트
5성급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서핑 인구가 늘어나면서 시화에 위치한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 웨이크파크의 인기가 높다. 서핑뿐 아니라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웨이브파크가 위치한 곳은 시화MTV 거북섬으로 시화호 간척지 일대에 멀티테크노밸리를 조성하는 사업이 진행 중이다. 특히 거북섬에는 웨이브파크 외에도 아쿠아펫랜드와 해양생태과학관, 80척 이상의 요트가 정박하는 해양 마리나시설 등이 들어서고, 1만 가구 이상의 주거시설이 마련된다. 그리고 바닷가 영구 조망의 골든플래닛 웨이브엠 호텔 & 리조트가 내년 오픈할 예정이다.


“골든플래닛 웨이브엠 호텔 & 리조트 앞에는 시화호와 서해바다가 시원스럽게 펼쳐져 있고 뒤편에는 최근 주목받는 레저스포츠인 서핑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가 있어 수도권 최적의 휴양 리조트의 입지를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곳에 휴나라의 5성급 브랜드인 골든플래닛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서비스로 시장을 선점할 계획입니다. 호텔 전반의 운영관리능력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체인 5성 호텔 등에서 기획 및 운영 업무를 맡았던 총지배인을 영입하고, 전문디자이너를 통해 호텔 디자인의 고급화와 차별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휴나라 심재홍 대표는 골든플래닛 웨이브엠 호텔 & 리조트에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을 반영, 체크인·아웃은 물론 각종 호텔 서비스에 KT의 AI호텔 서비스를 활용하는 등 투숙객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재방문율 제고 및 비용 절감을 통해 수분양자의 수익성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을 밝혔다. 

 

 

해양 리조트 콘셉트, 프리미엄 시설 준비


골든플래닛 웨이브엠 호텔 & 리조트는 서해안 복합 해양 관광·레저 특구에 위치한 만큼 해양리조트 콘셉트로 스카이 인피니티 풀, 사우나, 피트니스, 시네마룸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준비하고 있다. 


웨스트 278실, 이스트 162실의 총 440실 규모로 내년 2월 웨스트를 우선 선보이고 뒤이어 오픈하는 이스트에는 15층에 스카이브리지를 연결, 14층에 스카이 인피티니 풀, 7층 프라이빗 객실에는 별도의 수영장을 조성하는 등 프리미엄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골든플래닛 웨이브엠 호텔 & 리조트는 소래포구, 제부도, 대부도, 오이도 등과 가깝고 웨이브파크를 이용하는 해양레저고객, 관광객을 주 타깃으로 고급화, 차별화 마케팅 및 서비스 전략을 펼칠 것입니다. 무엇보다 유명 호텔체인과도 경쟁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수도권 최고의 수변 호텔을 만들 계획입니다.”


심 대표는 지난 2000년 설립한 휴나라를 운영하며 20여 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내공을 골든플래닛 웨이브엠 호텔 & 리조트에 쏟아붓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휴나라, 생활숙박시설 위탁운영 전문기업으로 


휴나라는 2000년 설립, 국내 주요 기업에게 임직원 복지를 위한 휴양소 공급 사업과 함께 생활숙박시설 위탁운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초기부터 ‘인천공항 호텔휴’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휴나라는 골든플래닛 웨이브엠 호텔 & 리조트 오픈과 발맞춰 본격적으로 골든플래닛 호텔 체인 확장에 고삐를 당겨 수원, 병점, 거제, 충주, 부산 광안리, 평택, 서정리 해운대 등에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20년 이상 수분양자들의 신뢰를 쌓는데 주력하며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도 잘 넘길 수 있었습니다. 좋은 입지에 취사가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가성비 좋은 생활숙박시설이 인기를 얻음에 따라 대기업도 앞다퉈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활숙박시설의 공급이 늘어나면서 부실하고 경험이 전무한 위탁운영사들도 많아 부작용과 다양한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습니다.”


생활숙박시설은 특히 위탁운영사의 노하우와 안정적인 운영능력, 신뢰가 중요하다고 귀띔하는 심 대표는 휴나라가 이번 골든플래닛 웨이브엠 호텔 & 리조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수분양자의 자산을 증가시키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생활숙박시설 전문기업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골든플래닛, 국내 토종브랜드로 해외 진출 꿈꿔


“휴나라는 1000년 기업이 되는 것이 목적입니다. 아직 20년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내실 있게 오래 가는 기업이 결국 이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휴나라의 목적도 성장이 아닌 생존입니다. 따라서 휴나라는 호텔 운영의 기본에 충실하고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는데 전념할 뿐입니다.”


심 대표는 휴나라의 1000년 중 초기 20~30년동안 토대를 쌓는 차원에서 향후 5년 안에 골든플래닛 호텔 체인을 전국 15개 이상에서 서비스할 계획을 밝혔다. 이렇게 전국 주요 도시 및 관광지의 대표 브랜드로 도약한 후 국내의 운영 및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남아를 비롯해 국내 토종 브랜드로 해외로 진출할 것이라고. 

 

 


천년 기업을 꿈꾸는 휴나라가 곧 오픈하는 골든플래닛 웨이브엠 호텔 & 리조트의 안정적인 운영으로 생활숙박시설 위탁운영의 성공적인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국내 숙박산업의 파이를 건강하게 키워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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