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터키 투 고’ 테이크아웃 홈 파티 메뉴 출시

2022.10.25 09:08:08

-셰프의 다이닝과 함께 간편하게 완성하는 추수감사절 홈 파티 테이크아웃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 추수감사절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이어지는 크리스마스와 페스티브 시즌을 겨냥해 가족 또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소규모 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미국 정통 추수감사절 대표 음식인 칠면조 통구이 1마리를 포함해 구성한 테이크아웃 메뉴 프로모션 ‘JW 터키 투 고 (JW Turkey To-Go)’를 11월 1일부터 선보인다.

 

매해 파티용 특대 칠면조 구이와 어우러지는 미국 정통 사이드 디시를 포함해 맛과 비주얼 면에서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파티 투 고를 선보이는 타볼로24는 올해 사이드 디시 메뉴 구성을 전폭 개편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구성한 점이 눈여겨볼 만하다.

 

‘JW 터키 투 고’의 메뉴 구성은 성인 8인이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칠면조 통구이 1마리(6kg)를 포함해 푸짐하게 준비된다. 칠면조에 곁들여 먹는 그레이비소스, 크랜베리 소스, 브레이징한 적양배추를 포함, 사이드 메뉴로는 BLT의 시그니처 팝오버 브레드, 상큼한 레몬 드레싱이 더해진 브로콜리 샐러드, 샤퀴테리와 치즈 플래터,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귀리의 식감이 특징인 트러플 귀리 리조또, 클램 차우더, 다진 쇠고기에 으깬 감자를 올려 구운 영국식 코티지 파이, 토마토에 참치 소스를 조합해 감칠맛이 일품인 토마토 토네토 샐러드, 구운 송이버섯과 마늘, 구운 옥수수 등을 포함해 따뜻한 홈 파티 무드를 완성한다.

 

디저트로는 독일의 크리스마스 시즌 대표 음식 슈톨렌과 부드러운 식감과 은은한 단맛이 조화로운 단호박 타르트가 함께 제공된다. 구성된 모든 사이드 디시는 터키와 함께 메뉴별 조합이 가능하며, 총주방장의 베스트 추천 조합은 짭조름한 치즈 팝오버 브레드 속에 터키를 올려 그레이비소스와 적 양배추 함께 즐기는 구성이다.

 

호텔 담당자는 “이번 JW 터키 투 고는 이미 호텔의 시그니처 연말 메뉴로 자리 잡은 바, 기존 구매 고객들로부터 판매 시작 일자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기다려준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제철 식자제 본연의 맛에 집중한 메뉴 구성과 함께 사전 예약자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2022년 11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한 사전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특별한 홈 파티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JW 터키 투고 43만 원(10% 세금 포함)이며, 디저트 단호박 타르트는 2만 원 추가 시, 딸기 타르트로 교체 가능하다. 주문 방법은 최소 3일 전 전화, 네이버 예약 또는 방문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타볼로 24로 직접 방문 수령 또는 차량을 이용한 드라이브스루 또는 퀵 서비스를 통해 수령 가능하다. 단, 퀵 서비스는 거리에 따라 비용이 부과되며, 자세한 문의는 타볼로24 (02-2276-3320)를 통해 가능하다.

 

박영진 총괄 셰프는 “연말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좀 더 품격 있는 파티 요리를 선보이고자 타볼로 24의 스테디셀링 메뉴들을 모두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새롭게 구성해 이번 JW 터키 투 고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메뉴 개편의 배경을 전했다. 또한, “한 해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모이지 못했던 가족, 친구, 가까운 지인들과 호텔 셰프들이 직접 만든 홈 파티 투고 메뉴들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며 추수감사절뿐 아니라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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