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짜릿함, 스릴 더했다!” 소노인터내셔널, 18일 소노벨 천안 워터파크 어트랙션 리뉴얼 개장

2022.06.10 09:14:57

-중부권 최대 규모…더블 부메랑, 스피드 레이싱 등 새단장
-오픈 앞두고 라이브방송서 얼리버드 입장권 판매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오는 18일 소노벨 천안의 워터파크(오션어드벤처)가 물놀이에 짜릿함과 스릴을 더해 줄 어트랙션의 새단장을 마치고 개장한다고 밝혔다.

 

소노벨 천안의 오션어드벤처는 실내존, 실외존에 야외온천탕까지 갖춘 중부권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로, 총 15종에 이르는 어트랙션을 운영 중이다. 천안이라는 위치적 강점으로 충청권을 비롯해 수도권과 남부권에서도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고객들이 주로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올해 개장에 맞춰 물놀이를 더 재미있게 해줄 어트랙션 3종을 새롭게 선보이기로 했다. ‘더블 부메랑’은 2가지 슬라이드가 결합된 꽈배기 모양의 4인 기준 어트랙션으로, 아찔한 높이에 몸을 맡긴 뒤 어두운 통로를 돌면서 물 속으로 떨어지는 어트랙션이다. 높이 16m, 길이 86m로 설계돼 어트랙션에서 물을 타고 미끄러지는 동안 단숨에 더위를 잊을 수 있다.

 

여기에 ‘스피드 레이싱’과 ‘바디 볼 슬라이드’도 고객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특히 긴 미끄럼틀 형태로 된 스피드 레이싱은 12m 높이에서 엎드린 자세로 100m 정도 시원한 물보라를 일으키며 내려오는데, 속도감까지 즐길 수 있어 2030 고객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밖에도 오션어드벤처 야외존에는 출렁이는 파도와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토네이도 풀’, 튜브 속에서 파도에 몸을 싣고 370m 거리를 오가는 ‘와일드 익스트림 리버’ 등도 조성됐다. 실내존에도 ‘트레저 아일랜드’, ‘비치풀’, ‘웨이브 슬라이드’, ‘블랙홀 슬라이드’ 등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기기에 좋은 다양한 콘셉트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소노벨 천안의 오션어드벤처는 리조트 자체의 접근성과 편의성에 색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는 물놀이 시설로 가족, 친구, 연인과 여름을 만끽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라며 “새로운 니즈 충족을 위해 어트랙션을 리뉴얼해 오픈하는 만큼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고 계신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노벨 천안은 오션어드벤처 개장을 하루 앞둔 17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얼리버드 입장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인근 지역주민 등 고객 대상 프로모션과 시설 이용, 라이브방송 관련 자세한 내용은 소노호텔앤리조트나 소노벨 천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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