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Place] 우녹스 오븐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기회! 우녹스, 잠실 쇼룸 오픈

2022.03.31 09:00:32

 

이태리 오븐회사 우녹스(UNOX)가 서울 잠실에 쇼룸을 오픈, 4월 첫선을 보인다. 우녹스는 잠실 쇼룸을 통해 B2B, B2C 고객들이 우녹스 오븐을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회를 제공하면서 이를 통해 “우녹스는 오븐회사”라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올해 우녹스의 영업, 마케팅 목표인 “Do UNOX!, 우녹스 한다!”를 실현할 계획이다.

 

 

우녹스
우녹스는 B2B, B2C 대상 오븐을 생산하고 있는 이태리 오븐업체, 혁신적으로 앞선 제품과 고객 서비스의 조화를 이뤄 이태리 오븐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광범위한 시장조사와 데이터에 기반한 제품 개발로 발전과 성장을 원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우녹스라는 든든한 파트너 브랜드로 인지되고 있다. 85개국 이상에서 사용을 하고 있는 우녹스 제품은 현재 우리나라의 인증 기준에 맞춰진 KTL, EMC의 인증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

 

우녹스에서 선보이고 있는 제품으로는 CHEFTOP MIND.Maps™, EVEREO®, BAKERTOP MIND.Maps™, CHEFLUX™, BAKERLUX™, BAKERLUXSHOP. Pro™, LINEMISS™, LINEMICRO™, ACCESSORIES 등이 있다.

 

우녹스 쇼룸, 고객과 소통하는 실용적인 장소


코로나 시대, 거리두기로 인해 3년 여의 시간동안 많은 회사들이 다수의 고객을 한자리에서 만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녹스 또한 온라인은 물론 여타 마케팅기법을 활용하며 우녹스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쳤다. 하지만 전시회, 야외 이벤트 등을 진행하는데 한계를 느끼고 고객을 만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던 차, 쇼룸을 오픈하기로 하고 우녹스 본질에 가장 가까운 B2B, B2C 고객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곳, 잠실에 그 위치를 정했다.

 

 

우녹스 이정아 지사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찾던 중 제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2호선과 9호선을 보게 됐고 그 교차점으로 잠실에 쇼룸을 오픈했다. 쇼룸은 고객들과 좀 더 많은 소통을 하고자 하는 곳으로 누구나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곳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B2B 고객에게는 공유주방으로, B2C 고객에게는 공방의 역할을 하는, 실용적인 공간으로 자리잡을 계획”이라며 쇼룸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잠실 쇼룸, 전 세계 우녹스 중 최초 시도


현재 우녹스의 잠실 쇼룸은 전 세계에서 최초로 진행된 것으로 우녹스 글로벌 안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B2C 소형모델은 우녹스 글로벌에서도 우녹스 코리아의 판매율이 제일 높은 상황. 이는 한국 고객의 특성에서 기인한다는 것이 이 지사장의 설명이다. 여타 나라에 비해 국내 소비자들의 소형가전의 니즈가 높아 다른 브랜드들의 소형가전 판매율이 높고 고객들의 취향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오븐을 활용한 활동의 참여율도 많으며 그 수준도 전문적이라고. 따라서 예전에는 제빵의 본고장인 프랑스에 가서 제과제빵을 배워서 왔다면 이제는 역으로 우리나라로 제과제빵을 배우러 오고 있는 이들이 많다는 것이 이지사장의 귀띔이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우녹스 이태리 본사도 매우 놀라워하고 있으며 우녹스 코리아의 마케팅을 높이 평가, 오히려 우녹스 코리아의 활동을 벤치마킹하고 있다.

 

 

쇼룸, 실용적인 공간을 목표로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면서 실험적인 장소가 될 우녹스 잠실 쇼룸은 모두 2층으로 구성돼 있다. 1층은 B2C 대상의 홈베이킹존으로 쿠킹, 베이커리 클래스 진행에 최적화돼 있고 가정에서 가구나 인테리어를 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빌트인도 구비했다. 2층은 B2B 고객 타깃의 공유주방과 같은 역할을 함으로써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이곳에 와 무료로 테스트하고 직접 고객을 만나 판매도 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등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Do UNOX!, 우녹스 한다!

 

올해 우녹스 슬로건은 “Do UNOX!, 우녹스 한다!”이다. 즉 함께하자는 의미로 이는 쇼룸에도 담겨있다. “쇼룸이 많은 고객을 만날 수 있는 상권에 위치해 있으니 소상공인들이 이 공간을 활용해 더 많은 실험을 우녹스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우녹스의 파트너사들도 주위에 많으니 우녹스가 더 발빠르게 파트너사들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어 다양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하는 이 지사장은 “또한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쇼룸이 우녹스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좀 더 보여주고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소비자들의 제품을 선택하는 요소, 방법, 장소 등 소비패턴이 급격히 변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채널로 쇼룸을 선택한 우녹스. 쇼룸 오픈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이 ‘우녹스’라는 브랜드를 듣자마자 오븐회사임을 인지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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