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 지하 로비층에 위치한 바 오크룸에서는 오는 7월 26일 금요일, 라이브 공연과 함께 즐기는 색다른 오크룸 해피아워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브(Friday Night Live)’를 선보인다.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브’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소울 마에스트로(Soul Maestro) 대니 정(Danny Jung)’을 초청해 색소폰 연주와 함께 감미로운 재즈 선율로 한여름 밤을 물들일 예정이다.
미국 버클리음대 출신인 대니 정은 1999년 첫 싱글 '리플렉션스'(Reflections)로 데뷔해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았으며, 1집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로 한국인 최초 미 빌보드 컨템포러리 재즈 차트에 진입하는 등 수많은 글로벌 아티스트가 선호하는 뮤지션이다.
한편, 오크룸의 BBQ 해피아워는 야외 테라스에 설치된 라이브 액션 스테이션에서 셰프가 직접 구워주는 BBQ 메뉴를 비롯해 다양한 스낵 메뉴와 시원한 수제 생맥주, 하우스 와인 등 주류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실속 만점 상품으로, 이번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브’에서는 기존의 오크룸 BBQ 해피아워 메뉴에서 업그레이드 된 디럭스 BBQ 뷔페를 선보여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오크룸 02-317-3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