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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후레쉬 오이스터 페스티벌 개최

호텔&레스토랑 기자  2015.02.05 10: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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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에서 오는 2월 28일까지 오이스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제철을 맞아 맛과 향이 더욱 풍부해진 굴 요리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세트 메뉴 외 다양한 단품 메뉴도 준비되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세트 메뉴의 경우, 점심에 즐길 수 있는 두 가지 종류의 런치세트와 저녁에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디너 세트 두 가지로 준비된다. 오이스터런치세트는 신선한 샐러드와 수프, 빵이 마련된 샐러드 뷔페와 함께 굴을 이용한 파스타, 굴 튀김을 곁들인 스테이크, 굴 크림 소스의 생선요리 등이 메인 요리로 구성되며, 가격은 메인 요리에 따라 4만 5000원 또는 6만 6000원이다. 오이스터디너 스페셜 세트는 6코스로 구성되며 굴 크림 수프, 샐러드, 소고기 안심 메다이옹과 굴 리조또, 굴과 버섯을 채운 패스츄리에 싸서 구운 스테이크 등을 맛 볼 수 있다. 가격은 7만 7000원 또는 8만 8000원이다.

이 외에도, 쉬리 비네그레트 소스의 참굴, 생강과 라임 세비체 방식의 참굴, 참굴 그라탕, 베이컨, 바비큐 소스와 치즈로 구운 참굴 등 신선한 굴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단품 메뉴도 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