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는 2014년 겨울,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부 캠페인 <퍼플 인 유어 하트 2014>를 진행하며, 오는 12월 1일부터 2015년 1월 18일까지 호텔 객실과 레스토랑, 부대시설 등에서 관련 프로모션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하나의 가족으로 재탄생한 ‘플라자 테디베어 패밀리’를 호텔 마스코트로 소개한다.

매년 12월에 진행하는 ‘퍼플 인 유어 하트’는 더 플라자의 시그니처 아이템에 ‘나눔’의 의미를 더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연결시킨 자선 활동으로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연말 행사이다. 기부금 마련을 위해 테디베어뮤지엄과 함께 특별 제작한 플라자 테디베어를 시그니처 아이템이자 호텔 마스코트로 매년 소개하고 있으며, 작년의 미니 테디베어 탄생에 이어 올해는 빅 사이즈 테디베어를 추가 제작해 하나의 가족으로 재탄생한 ‘플라자 테디베어 패밀리’를 700개 한정으로 제공한다.

플라자 테디베어 패밀리는 오는 12월 1일부터 판매 시작되며, 호텔 프론트와 호텔 내 레스토랑 및 부대시설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작은 사이즈(S) 2만원, 중간 사이즈(M) 4만원, 큰 사이즈(L) 6만원까지 다양하며, 3가지 크기를 모두 구입할 수 있는 패밀리 세트는 10만원(세금 포함)이다. 테디베어 판매 수익금 전액은 한국컴패션에 기부하여, 아시아 지역 어린이의 양육 환경 개선을 위해 깨끗한 생명수를 지원하는 ‘워터 프로젝트’의 후원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또한, ‘퍼플 인 유어 하트 2014’ 프로모션 상품은 이용과 동시 자동적으로 기부 행사에 동참하게 된다. 먼저, 퍼플 인 유어 하트 패키지는 객실 패키지로, 도심의 연말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딜럭스 룸에서의 1박과 함께 플라자 테디베어 (M 사이즈 1개, 혹은 S 사이즈 2개 중 선택)를 포함한다. 가격은 20만 원부터이다. 퍼플 인 유어 하트 다이닝은 이탤리언 레스토랑 ‘투스카니’에서 12월 24, 25, 31일 3일 한정으로 선보이며, 마우리지오 체카토 셰프가 직접 구성한 2인 코스 요리와 샴페인, 화이트, 레드 와인 중 2잔, 플라자 테디베어를 포함한다. 테디베어 사이즈 선택에 따라 3종으로 나뉘어지며 가격은 2인 기준 39만 5000원 부터이다. 퍼플 인 유어 하트 플라워 컬렉션은 플라자 테디베어와 함께 구성되는 선물용 꽃바구니로, 더 플라자 LL층에 위치한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에서 만나볼 수 있다. 3종으로 상품이 구성되어 있으며 14만 5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