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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아리아 인 아리아 시즌 2 열어

호텔 내 레스토랑의 맛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호텔&레스토랑 기자  2014.11.20 10: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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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호텔 내 대표 레스토랑의 음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아리아 인 아리아 시즌2’를 진행한다. 일식당 스시조, 양식당 나인스게이트그릴, 중식당 홍연,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키아에누보의 대표 주방장들의 특별요리를 뷔페식당인 아리아에서 즐길 수 있으며 11월 24일과 25일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시그니처 칵테일 포함 1인당 12만원.

한석원 일식당 스시조 주방장은 겨울 별미 사시미와 스시, 메로 가마살 구이와 질주전자에 송이버섯, 생선, 닭고기, 채소 등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 끓인 도빙무시, 고등어 스시와 해삼초회를 선보인다. 정수주 중식당 홍연 주방장은 베이징 덕과 광동식 꿀 소스 돼지고기 바비큐 챠슈를 선보이고, 지영섭 양식당 나인스게이트그릴 주방장은 양갈비 구이와 전복 구이를 선보인다. 여기에 세계 최고의 바텐더를 선발하는 월드클래스 2014 대회 톱 10의 써클의 김대욱 바텐더가 직접 시그니처 칵테일을 만들어 준다. 
이 행사를 기획한 조성완 지배인은 “지난 8월 아리아 인 아리아 시즌1을 참가한 고객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시즌2를 기획하게 됐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또한  "이번 아리아 인 아리아 시즌2에서는 오페라 아리아 공연과 첼로연주가 더해질 것으로 고객들의 눈, 입, 귀를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