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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 호텔그룹, 터키 요리 페스티벌 진행

노봍레 이스탄불 호텔의 셰프 초청해 진정한 터키의 맛 선보여

호텔&레스토랑 기자  2014.11.10 1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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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오는 11월 30일까지 전통 터키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터키 요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노보텔 이스탄불 호텔’의 셰프를 초청하여 세계 3대 요리로 손꼽히는 정통 터키 요리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터키 요리 페스티벌은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더 킹스’ (10일~16일)을 시작으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더 스퀘어’(17일~23일)과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가든 테라스’(24일~30일)에서 각각 일주일씩 차례대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터키의 대표 요리인 ‘케밥’은 물론 전통 야채 샐러드 ‘코반’, 양 갈비구이 ‘피르졸라’ 그리고 견과류를 채워 만든 터키식 디저트 ‘바클라바’ 등 메인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터키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앰배서더 호텔 관계자는 “멀리 외국까지 나가지 않아도 터키인 셰프가 직접 요리해주는 음식으로 터키 현지의 생생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번 프로모션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터키 프로모션 외에도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다양한 세계 요리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이벤트도 다양하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뷔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터키 항공의 이스탄불 왕복 항공권(2인)과 노보텔 이스탄불 호텔 숙박권(2박)을 증정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는 ‘터키 유생’으로 유명한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일일 셰프’가 되어 직접 케밥을 만들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재료 1001’에 뽑힌 달콤한 터키 과자 ‘터키시 딜라이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