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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미국 BLT 스테이크 셰프 드 퀴진 초청

BLT 와이키키 요한 스벤슨 셰프가 선사하는 미국 스테이크의 맛

호텔&레스토랑 기자  2014.11.07 11: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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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11월 5일부터 11월 12일까지 미국 BLT 스테이크의 셰프 드 퀴진, 오한 스벤슨을 초청, 미국 본토의 스테이크 맛을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요한 스벤슨은 스웨덴 출신으로 2009년부터 BLT 와이키키에서 활동하며 미국 정통 스테이크에 하와이 현지 재료들을 활용한 새로운 풍미를 가미, BLT 스테이크를 재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국육류수출협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며 요한 스벤슨 셰프가 준비한 특별 메뉴를 11월 30일까지 즐길 수 있다. 선보여지는 메뉴는 뉴욕 드라이 에이지드 채끝 등심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그제큐티브 메뉴와 치미추리 소스로 마무리한 소고기 안심을 중심으로 구성된 시그니처 메뉴다. 두 메뉴 모두 BLT 시그니처 팝 오버 브레드가 제공되며, 미국산 훈제 베이컨과 사과를 넣은 미국산 돼지고기 소시지, 홈메이드 미국산 돼지고기 베이컨 등도 각각 브런치와 런치, 디너 메뉴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또한 7일 저녁에는 킹 크랩과 팬에 구운 광어 요리, 드라이 에이지드 뉴욕 채끝 등심과 하와이안 도넛 등으로 구성되는 갈라 디너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봉사료와 부가세를 포함해 이그제큐티브 메뉴 12만 원, 시그니처 메뉴 15만 원이며 7일에 진행되는 요한 스벤슨 셰프 갈라 디너는 16만 원이다.

한편 BLT 스테이크는 뉴욕 3대 스테이크 하우스로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와 팝 오버 등이 유명한 스테이크 명가이며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 위치한 BLT 스테이크는 홍콩에 이은 아시아의 두 번째 인터내셔널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