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팔래스호텔 뷔페&카페 레스토랑 스톤플레이트는 11월 12일(수) 베린저와 함께 와인 메이커스 디너 행사를 연다.

와인 양조의 역사가 길지 않은 미국 와인 산업계에서 살아 있는 역사로 평가 받는 베린저는 1876년에 설립됐으며, 나파밸리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다. 또한 미국 PGA의 공식 와인이자 세계에서 유일하게 까버네 쇼비뇽과 샤도네이 두 품종 모두 와인 스펙테이터지로부터 ‘올해의 와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베린저의 와인 메이커스 에드 스브라자(Ed Sbragia)가 방한해, 베린저 와이너리 소개 및 시그니처 와인 7종 테이스팅의 시간을 가진다. 와인 디너는에서는 진판델, 까버네 쇼비뇽, 샤도네이 등 다양한 품종의 와인을 테이스팅 해 볼 수 있으며, 각 와인에 맞는 모둠회, 그릴드 비프 등의 요리가 페어링된다. 만찬 후에는 뷔페 식사권, 수제 케이크 등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가 진행돼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최고의 가을밤 이벤트가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층 스톤플레이트에서 열리며, VIP 고객 대상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